세계 정상들 "돌아온 미국과 협력 고대" 바이든에 축하 · 기대 조 바이든 미국 신임 대통령에게 세계 각국의 축하와 기대가 쏟아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훼손한 민주주의, 국제 협력체계를 복구해 기후변화, 팬데믹 같은 인류의 난제를 함께 극복하자는 당부가 많았습니다. SBS 2021.01.21 10:32
바이든, 취임 첫날부터 '트럼프 뒤집기' 시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복귀하고 세계보건기구 탈퇴 절차 중단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일부 이슬람국가의 미국 입국 금지 조치를 철회하고, 미국 남부의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선포된 비상사태 효력을 중단시켰습니다. SBS 2021.01.21 10:27
"국세청이 도청한다"며 딸 찌른 엄마…14살 오빠가 지켜 엄마가 8살 난 자신의 친딸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흥분한 엄마로부터 피해 아동을 지킨 것은 14살 난 오빠였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 씨 오후 6시 30분쯤 주방에 있던 칼로 친딸 B 양을 찔렀습니다. SBS 2021.01.21 10:27
바이든의 트럼프 지우기…"파리기후협약 · WHO 복귀" 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뒤집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탈퇴한 파리 기후변화협약과 세계보건기구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1.21 10:25
택배기사에 분류 작업 안 맡기고 야간 배송 제한…'과로 방지' 합의 택배업계 노사가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분류 작업 책임 문제 등에 대해 최종 합의했습니다. 합의안에는 분류 작업을 택배 노동자의 기본 작업 범위에서 제외하고, 사측이 분류 작업 전담인력을 투입하는 등 택배노동자의 과로 방지를 위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SBS 2021.01.21 10:18
[친절한 경제] "배우자에 만족하시나요?" 세대별 반응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김혜민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족 관계 인식 조사 결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은데 한번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2021.01.21 10:16
주호영, 사면 발언 해명…"양지가 음지, 갑이 을 된다는 뜻"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도 퇴임 후 사면 대상이 될 것이라고 해석된 지난 발언에 대해 "간곡한 부탁의 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1.01.21 10:12
[Pick] 차량 훔쳐 달아나던 도둑, 되돌아와 차주 야단친 이유 미국 마트에 주차된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범인이 불과 몇 분 만에 범행 장소로 되돌아온 이유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오리건주 비버턴 한 마트 앞에 잠시 차를 세워 뒀던 여성이 황당한 도난사고를 겪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21 09:59
"남아공발 변이 코로나, 기존 항체로 못 막아…재감염 우려" 남아공발 코로나19 변이는 심각한 재감염 위험이 있고, 백신 효과 감소가 우려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 NICD와 현지 대학 연구진은 코로나19 완치자 혈청을 대상으로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를 실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21 09:43
'후임자에 편지' 전통 지켜져…트럼프, 뭐라고 남겼나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후임자에게 손편지를 남기는 전통을 지켰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매우 관대한 편지를 남겼다"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AFP통신과 일간 USA투데이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21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