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도 '비대면'이 대세…대면보다 낮은 금리 신용대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시중 은행권에서도 '비대면' 신용대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4대 시중은행은 지난 8월 모두 15만 4천400여 건, 5조 3천820억 원의 신규 신용대출을 집행했습니다. SBS 2020.10.05 12:40
설악산, 올가을 첫 얼음 관측…작년보다 5일 빨라 설악산에서 어젯밤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어젯밤 설악산 중청대피소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얼음이 얼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05 12:36
노웅래, BTS 병역특례 공론화 제안…이유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이 K팝 열풍의 주역인 방탄소년단에 대한 병역특례를 공론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노 최고위원은 "BTS는 빌보드 1위로 1조 7천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냈고, 한류 전파와 국위 선양 가치는 추정조차 할 수 없다"며 "이제 우리는 BTS의 병역특례를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10.05 12:34
돈 없어 시골집 산다더니…서랍엔 1천만 원 수표 '두둑' 배우자나 타인 명의로 재산을 숨겨 놓고 고가 아파트에 거주하며 세금을 내지 않는 악의적 고액체납자 812명에 대해서 국세청이 추적 조사를 실시합니다. SBS 2020.10.05 12:32
"정책 국감" vs "증인채택 협조하라"…여야 신경전 모레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두고 '정책 국감'을 강조한 여당과 정부여당의 실정을 비판하겠다는 야당이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지난 3일 경찰이 개천절 집회를 차벽으로 봉쇄한 것을 두고도 여야 간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0.10.05 12:29
당국, 확산 추세 예의주시…"이번 주 거리두기 조정"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동안 73명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신규 확진자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 확실한 진정세로 판단하기는 이르다며 이번 주 안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어떻게 조정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05 12:16
서울 확진자 일주일새 32%↓…경로 불명·고령층 비율은 증가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사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감염경로가 불분명하거나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고령층 확진자 비율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10.05 12:06
[속보] "'상온 노출' 의심 독감백신 샘플검사량 1천350병으로 늘려" "'상온 노출' 의심 독감백신 샘플검사량 1천350병으로 늘려" SBS 2020.10.05 12:03
실외기에 걸터앉아 연기 피해…이불 들고 뛰쳐나온 이웃 있었다 추석 연휴가 끝난 오늘 일가족 4명이 죽거나 다친 빌라 화재 현장에는 발 빠른 신고 전화로 도움을 청하고 위기에 처한 이웃을 구하려 나선 숨은 의인이 존재했습니다. SBS 2020.10.05 11:54
[Pick] "사고가 났나요?"…뺑소니 운전자 1심서 무죄, 왜? 교통사고를 일으키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자리를 뜬 50대가 1심에서 뺑소니 혐의 무죄를 선고받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56살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05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