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 인근 러시아 선박서 추락사고…1명 사망 부산 감천항 인근을 항해 중이던 러시아 선박에서 근로자 1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부산 해경은 어젯밤 10시 20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항 7부두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이던 선박에서 30대 러시아 선원이 8m 아래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10 01:49
총선 개입 '함바 브로커' 아들 · 윤상현 보좌관 구속 지난 4·15 총선 때 무소속 윤상현 의원이 출마한 지역구 선거에 불법으로 개입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함바 브로커' 유상봉 씨의 아들과 윤 의원의 보좌관이 구속됐습니다. SBS 2020.09.10 01:48
클로징 나이트라인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0.09.10 01:45
[날씨] 수도권·강원영서 최고 50mm 비…우박 가능성↑ 어제부터 계속 비가 내렸다 멈추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오늘 아침까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 오후에는 곳곳으로 소나기 소식도 들어 있습니다. SBS 2020.09.10 01:45
"도움 요청했을 뿐인데…" 美 경찰, 자폐아에 무차별 총격 미국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이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가정집에 출동한 경찰이 집안에서 소란을 피우던 13살 자폐 소년을 향해 총을 쏴 중상을 입혔습니다. SBS 2020.09.10 01:45
태풍 오면 창문 줄줄이 '와장창'…"빌딩풍은 예고된 인재" 최근 연이어 불어닥친 태풍으로 부산에서는 초고층 건물의 유리창이 줄줄이 깨졌습니다. 높은 건물들 사이에서 더 강해지는 이른바 빌딩풍이 태풍의 위력을 더 키웠기 때문입니다. SBS 2020.09.10 01:41
'성범죄 구속' 경찰 간부가 육아휴직…수당까지 챙겼다 동료 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현직 경찰 간부가 두 달 전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그런데 경찰 내 징계는 한 계급 강등에 불과했고, 이 간부가 냈던 육아휴직도 그대로 유지돼서 수당까지 지급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9.10 01:37
'청탁 의혹' 장교 · SBS 고발…"부끄러움 없다면 모두 고발"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측이 부대 이동 청탁 의혹을 주장한 당시 카투사 부대 지휘관과 그의 발언을 보도한 SBS가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SBS 2020.09.10 01:34
추미애 측 '국방부 민원실 전화' 수사 착수…통화 내역 확보 검찰이 추미애 장관 부부 중 한 명이 아들 휴가와 관련해 국방부 민원실에 두 차례 전화한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서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팀이 당시 국방부 민원실 통화 내역과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9.10 01:30
"20만 원 쓰면 5만 원 더"…독자 지원책 내놓는 지자체 정부의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몇몇 지자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독자 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역화폐로 20만 원 쓰면 선착순으로 5만 원을 더 얹어주기로 했습니다. SBS 2020.09.10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