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선' 부산 남쪽 해상으로 들어서…오전 9시 최근접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오늘 아침 부산 남쪽 해상까지 올라왔습니다. 기상청은 하이선이 오늘 오전 6시 기준으로 부산 남쪽 약 1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41㎞의 속도로 북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07 08:27
[속보] 경남 창원 성주동 안민터널 입구 등 하천 2곳 범람 경남 창원 성주동 안민터널 입구 등 하천 2곳 범람 SBS 2020.09.07 08:24
[뉴스딱] 미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 아시아계 경찰엔 "돼지라 좋냐"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입니다. 첫 번째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비가 쏟아지는 날 도로 한복판에 쏟아진 술병들을 치우고 사라진 고등학생들의 영상이 공개돼서 훈훈함을 안기고 있습니다. SBS 2020.09.07 08:22
하이선 가고 또 노을?…"10월 말까지 태풍 가능성"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한반도에 바짝 다가온 10호 태풍 하이선의 이동 경로에 관심이 높습니다. 하이선의 이동 경로를 두고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이 또 서로 다른 전망을 했기 때문입니다. SBS 2020.09.07 08:20
세금으로 갚는 적자성 채무, 2021년 593조 → 2023년 900조 국민 혈세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국가채무가 내년 593조 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4년 뒤인 2024년에는 90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SBS 2020.09.07 08:16
전세보증금 못 돌려주는 집주인 급증…대위변제 사상 최대 국가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보증금이 올해 또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에 따르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대위변제 금액은 올해 1∼8월 3천15억 원으로, 작년 한 해 총액인 2천836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0.09.07 08:11
창문 꼭 닫고 옥외 간판 안으로…태풍 대비 요령 태풍이 통과할 때는 집 안팎 담장이나 축대도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바람이 강해서 창문도 잘 고정해야 하는데요. 태풍 대비 요령을 송인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20.09.07 08:08
탬파베이 최지만, 연장 10회말 대타 적시타…역전승 발판 미프로야구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연장전에 대타로 출전해 동점 적시타를 터뜨려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팀을 구했습니다. SBS 2020.09.07 08:06
조코비치, US오픈 충격의 실격패…홧김에 친 공이 선심 목 맞아 남자 테니스 세계 1위인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가 '홧김'에 저지른 실수 하나로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충격의 실격패를 당했습니다. 톱시드 조코비치는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이레째 남자 단식 4회전에서 20번 시드인 스페인의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와 맞붙었습니다. SBS 2020.09.07 08:06
[날씨] 전국 뒤덮은 비구름…'하이선' 강풍 반경 380km 현재 태풍 하이선은 부산 남쪽 약 12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왔습니다. 중심에서는 초속 40m의 바람이 불고 있고요, 아까보다는 약해졌지만 여전히 강도 강에 강풍 반경은 380km나 됩니다. SBS 2020.09.07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