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만에 100명 대로…'2.5단계' 연장 여부 오늘 결정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95명으로 17일 만에 200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효과가 있는 걸로 보고 있는데, 지금의 2.5단계를 이번 일요일로 끝낼지, 아니면 더 할지를 오늘 결정합니다. SBS 2020.09.04 01:56
'마이삭' 가자마자 '하이선' 온다…7일 남해안 상륙 마이삭이 지나가자마자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또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또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걸로 보이는데, 크기도 '마이삭'보다 더 클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SBS 2020.09.04 01:50
다리 무너지기 30초 전 '다급한 손짓'…인명피해 막았다 강원도 평창에서는 급격히 불어난 강물에 다리가 무너졌습니다. 다리가 끊어지기 직전에 승용차 1대가 다리에 진입했는데, 마을 주민이 황급히 막아서면서 극적으로 사고를 피했습니다. SBS 2020.09.04 01:40
맥없이 무너진 골프연습장…천연기념물 백송도 부러져 태풍 '마이삭'의 위력은 수도권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찬 바람에 야외 골프연습장 기둥이 휘어졌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200년 된 나무가 부러지기도 했습니다. SBS 2020.09.04 01:34
꺾이고 무너지고…'마이삭'이 휩쓸고 간 피해 현장 태풍 마이삭은 새벽 2시 넘어서 부산에 상륙한 뒤에 아침 6시 반에 강릉 남쪽의 동해로 빠져나갔습니다. '마이삭'이 머물렀던 약 4시간 동안 저희 취재팀이 태풍의 이동 경로를 따라가면서 피해 현장들을 둘러봤습니다. SBS 2020.09.04 01:28
'마이삭' 피해 컸던 남부·동해안…2명 사망·3명 부상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남부 지방과 동해안에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깨진 유리창에 60대 여성이 다쳐서 숨진 걸 비롯해서 2명이 목숨을 잃었고 3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0.09.04 01:10
코로나19 확산세 가볍지 않은데…스페인 "봉쇄는 없다" 스페인에서 하루 8천 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정부는 다시 도시 봉쇄령을 내릴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살바도르 이야 스페인 보건부 장관은 3일 카데나 세르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현 상황을 지난 3월 상황과 비교해선 안 되며 국가 시스템에도 과부하가 걸리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0.09.04 00:03
스위스 추크주, 내년부터 가상화폐로 세금 받는다 스위스 중부에 자리한 추크 칸톤 주가 내년부터 세금을 가상화폐로 받는다고 AP통신이 3일 보도했습니다. 추크 칸톤 주 정부가 내년 2월부터 기업과 개인들로부터 세금을 10만 스위스프랑까지 비트코인이나 이더로 받기로 했습니다. SBS 2020.09.04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