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거리두기에 기업들 재택근무 확대…삼성전자도 모레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주요 기업들도 재택근무를 확대하는 등 관련 조치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제조업 기반인 업무 특성상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지 못했던 삼성전자, LG전자 등은 재택근무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08.30 15:17
안철수 · 진중권, 친문 때리기…"처참한 국회"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대담에서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 그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민주당은 지금 친문 일색으로 돼 있다. SBS 2020.08.30 15:09
대면 예배하러 또 100여 명 모였다…단속 나서자 몸싸움 대면 예배를 전면 금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졌는데도 광주 한 교회가 집단으로 모여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서구 쌍촌동 A 교회가 오늘 교인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SBS 2020.08.30 15:03
투르드프랑스, 코로나19 속 대장정 출발 세계 최고 권위 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가 코로나19 위기 속에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투르 드 프랑스는 현지 시간 어제 프랑스 니스에서 8개 팀 176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총 3천470㎞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SBS 2020.08.30 14:59
[속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제주도청·시청사 일부 잠정 폐쇄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제주도청·시청사 일부 잠정 폐쇄 SBS 2020.08.30 14:56
부산 4명 신규 확진…부민병원·'깜깜이 환자' 확산 부산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부산시는 어제 622건을 검사한 결과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92번은 지난 28일 확진 통보를 받은 285번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0.08.30 14:54
음성 판정 후 대면예배로 감염…대구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대구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52일 만에 하루 확진자가 30명에 이른 데다 21명이 광화문 8·15 집회 이후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이후 결과가 뒤집어졌습니다. SBS 2020.08.30 14:27
'재논의' 약속에도 전공의 파업 강행…진료공백 장기화 우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정부와 국회, 의료계 원로로부터 의대정원 확대 등의 정책을 "원점에서 재논의"한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집단휴진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08.30 14:23
日 리얼리티쇼 여성 연예인 극단적 선택…악플 연관성 조사 일본에서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던 한 여성 연예인이 악성댓글 영향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일본의 인터넷 방송인 아베마TV의 리얼리티쇼 '이키나리 매리지'에 출연해온 23세 하마사키 마리아 씨가 지난 26일 도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0.08.30 14:12
[브리핑] "일상 곳곳 감염전파 고리…역학조사 한계 우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이, 일상 곳곳에서 코로나 감염의 전파 고리가 이어지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유행 전파 속도가 둔화하지 않고 새로운 집단발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SBS 2020.08.30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