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사직서 제출 시작…"사직서도 업무개시명령 대상"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등에 반대해 무기한 파업 중인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단체행동에 나섭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희망자에 한해 사직서를 내는 '제5차 젊은의사 단체행동'을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27 13:14
추신수 7경기 만에 출전…안타 치고 도루 일주일 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안타를 치고 도루에 성공해 득점도 했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했습니다. SBS 2020.08.27 13:12
태풍 '바비'에 시설피해 100여 건…9천300여 가구 정전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제주도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정전과 시설파손 등 피해가 잇따랐고 일부 주민들은 일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바비로 인한 일시대피 인원은 10세대 29명입니다. SBS 2020.08.27 13:12
'2승 도전' 김광현 "투구 수 100개로 늘려…많은 이닝 소화" 시즌 2승을 노리는 김광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투구 수 100개를 던지며 완벽한 선발 투수의 면모를 보일 예정입니다. 김광현은 선발 등판을 하루 앞두고 현지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에서 "내일 경기에서 투구 수 100개 내외를 던지라고 통보받았다"며 "내일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하는데, 2차전을 위해 불펜을 최대한 아낄 수 있도록 많은 이닝을 책임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27 13:11
[날씨] 태풍특보 모두 해제…전국 대부분 33도 안팎 '무더위' 현재 태풍은 평양 북쪽 육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세력이 많이 약해지면서 이제는 중심도 뚜렷하게 보이지 않을 정도인데요, 오늘 저녁 무렵이면 중국 하얼빈 부근에서 소멸하겠습니다. SBS 2020.08.27 13:08
황인범, 출전 2경기 만에 러시아 무대 데뷔골 터뜨렸다 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카잔으로 이적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두 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트리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벤치 멤버로 경기를 시작한 황인범은 0대 0으로 전반을 마친 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습니다. SBS 2020.08.27 13:06
확진자 급증에 병상 배정 '하세월'…"자택서 사흘 머물기도" 오늘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병상 배정을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다는 소식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에서 한주한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병상이나 생활치료센터 등을 배정받기 전까지 자신의 집에서 기다려야 하는데요, 이 대기시간이 최근 길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0.08.27 13:05
황혼 이혼하고 전 남편 신체 훼손…"40년 맞고 살았다" 눈물 이혼한 전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신체 중요 부위 일부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여성이 결혼 후 40여 년간 남편의 폭력에 시달렸다며 법정에서 고개를 떨궜습니다. SBS 2020.08.27 13:04
[월드리포트] 비닐봉투 유료화에 곳곳 좀도둑 기승…왜? 일본은 지난달부터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무료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비닐봉지 크기에 따라 우리 돈 40원에서 60원 정도에 판매하도록 유료화한 겁니다. SBS 2020.08.27 13:01
[문화현장] 영화 '테넷' 시·공간 뒤집는 연출에 호평 일색 <얭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를 최호원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특수 요원인 주인공은 한 과학자로부터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이른바 '인버전' 물체들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SBS 2020.08.27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