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G 출혈 경쟁'…700억대 과징금 예고 지난해 5G 단말기가 처음 나왔을 때 이동통신사마다 사람들 더 많이 가입시키기 위해서 불법 보조금을 쏟아붓는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그것을 조사한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회사 세 곳에 역대 최대 규모인 700억 원대의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6.11 21:09
"'꽝' 하더니 정전" 상계역 열차 추돌 혼란…승객들 불편 오늘 오전 서울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열차 2대가 추돌했습니다. 승객 5명이 다쳤고 근처 3개 역 지하철 운행이 5시간 넘게 중단됐습니다. 전연남 기자의 보도합니다. SBS 2020.06.11 21:06
등굣길 초등생 덮친 SUV 운전자 "전날 막걸리 마셨다" 어제 등굣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가 음주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고 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이지만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있지는 않은 길이었습니다. SBS 2020.06.11 21:02
[단독] '거리두기 속 술판' 공무원, 성추행까지 걸렸다 신천지 집단감염이 번지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던 지난 3월에 서울의 한 구청 공무원이 직무 관련한 민간기업 직원들과 술자리를 갖고 그 자리에서 성추행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게 확인됐습니다. SBS 2020.06.11 20:56
양궁장서 날아온 화살, 차 뒷문 뚫고 유아용 카시트 '퍽' 야외에 주차된 차량에 갑자기 화살이 날아와 꽂혔습니다. 차 문을 뚫고 뒷자리 유아용 카시트에 박혀버렸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큰일 날 뻔했습니다. SBS 2020.06.11 20:46
'거리두기 뒷전' 시위대 감염 현실화…美, 2차 유행 조짐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2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경제 활동을 재개한 뒤 환자 수가 늘어나는 주가 많아졌는데 최근 인종차별 항의 시위 현장에 있던 사람들 확진 판정도 잇따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06.11 20:44
교회-리치웨이발 집단감염 확산…방역 강화 연장 검토 수도권에서는 이렇게 대규모 집단 감염의 여파가 이어지며 곳곳에서 몇 명씩 번져가고 있고, 또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6.11 20:38
깜깜이 확진자 또 나왔다…기아차 광명공장 가동 중단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오늘은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에서 직원들이 잇따라 확진됐고, 서울 강남 어학원에서도 환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6.11 20:36
美 "연락망 차단 실망" 경고에…北 "끔찍한 일 당할 것" 북한은 그동안 대북 전단을 빌미로 남측을 강하게 비난하면서도 미국에 향해서는 별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미국이 북한 조치가 실망스럽다고 하자 오늘 북한은 미국을 향해서 끔찍한 일 당할 수 있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SBS 2020.06.11 20:36
'바다 오염' 혐의도 추가…대북전단 차단 근거 총동원 6년 전, 북한이 원점 타격을 하겠다면서 대북 전단용 풍선에 고사 총까지 쏘자 불안해진 접경지역 주민들이 전단 뿌리는 행사를 막아섰던 당시 모습 보셨습니다. SBS 2020.06.11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