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둘러싼 담장…그 뒤편에 생긴 '특별한 거리' 더 이상의 미국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멈추기 위해서 지방정부들이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경찰관이 사람의 목을 누르는 것을 금지하고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는 이름의 거리가 만들어졌습니다. SBS 2020.06.06 20:53
문 닫은 '무더위 쉼터'…쪽방촌 주민 "여름 어찌 버티나" 이런 상황에서 날이 더워지는 게 또 걱정입니다. 무더위 쉼터라고 해서 경로당 같은데 에어컨 달아 두고 필요한 사람들 편하게 와서 더위 식힐 수 있게 해왔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다 문을 닫았습니다. SBS 2020.06.06 20:43
더위 속 개장한 워터파크, 거리 두기는 유지됐지만… 사람들 많이 모이면 위험합니다. 이번 주말에 워터파크, 큰 물놀이장들 다시 문 열었고 서울에서는 5천 명 넘는 치과의사들이 모이는 행사까지 열렸습니다. SBS 2020.06.06 20:39
리치웨이 감염자 고교생 손녀도 확진…교육당국 비상 방문 판매업체 리치웨이 쪽은 더 문제입니다. 43명까지 늘었는데 수도권 말고 충남, 강원까지 감염자가 나왔고 또 대부분 고령자입니다. 그중에 고등학생 손녀가 옮은 경우도 있어서, 그 학교에 4백 명 넘게 단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SBS 2020.06.06 20:34
용인 '큰나무 교회' 집단감염…탁구장발 확진 17명 코로나 소식으로 넘어갑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안심할 수가 없다는 게 다시 한번 증명이 됩니다. 교회, 탁구장, 다단계 회사, 바이러스가 퍼지는 장소가 정말 다양합니다. SBS 2020.06.06 20:24
매체마다 '남한 비난' 일색…북한의 진짜 속내는 여기까지가 어젯밤 발표였고 오늘 날이 밝고는 북한 주민들이 다 보라고 신문하고 각종 매체에 남쪽을 맹비난하는 내용을 잔뜩 실었습니다. 주민들을 모아서 규탄대회까지 열고 있는데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보도 보시고 무슨 생각인 건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SBS 2020.06.06 20:21
北 "갈 데까지 가보자"…남북연락사무소 폐쇄 위협 북한이 다양한 방법으로 사흘 연속 우리 정부를 거칠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먼저 어젯밤 늦게는 적은 역시 적이다, 갈 데까지 가보자, 이런 식으로 남북 관계를 뒤집겠다는 식의 노동당 차원의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20.06.06 20:03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또다시 강력한 대남 비난 담화문을 냈습니다. 이번에는 "갈 데까지 가보자"면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쇄를 경고했습니다. SBS 2020.06.06 20:01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6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북한 "갈 데까지 가보자"...연락사무소 폐쇄 위협 ▶ 잇단 집단감염 속에...신규 확진 8일 만에 … SBS 2020.06.06 19:29
'최고령 선수' 이동국 멀티골…전북, 서울 완파하고 선두 탈환 전북 현대가 41살 최고령 선수 이동국의 멀티 골을 앞세워 선두를 되찾았습니다. 전북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서울에 4대 1로 대승했습니다. SBS 2020.06.06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