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많이 받는 게 뭐" 전두환 아들, 셀프 월급 인상 전두환 씨 장남 재국 씨가 추징금으로 납부한다며 지분을 내놨던 회사에 대표이사로 복귀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렇게 복귀하자마자 자신의 월급을 대폭 올린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0.05.20 07:44
안성 쉼터 회계평가도 F 낙제점…"위법 있으면 조치" 정의기억연대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정대협이 고가 매입 논란 속에, 경기도 안성 쉼터의 회계 관리마저 엉터리로 해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0.05.20 07:40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과거사법 개정안 처리 전망 국회에서는 오늘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립니다. 형제복지원 사건 재조사가 걸린 과거사법 개정안과, n번방 재발방지 법안 등 100여 건의 민생법안이 처리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20.05.20 07:35
막대 밀어넣으면 '삐'…코로나 시대 달라진 음주단속 코로나19로 한동안 단속이 느슨해지자 최근 음주운전이 늘었습니다. 경찰이 어젯밤부터 불지 않아도 되는 신형 감지기를 동원해 전국에서 일제 검문식 음주단속을 재개했습니다. SBS 2020.05.20 07:33
모더나 백신, 코로나19 차단 입증…안정성 검증 관건 어제 전 세계의 이목을 끈 건 미국의 한 기업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고, 임상 1단계에서 항체가 형성됐단 소식입니다. 일단 반가운 소식이긴 한데, 실제로 사람들이 접종받기까지 어떤 과정을 더 거쳐야 하는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0.05.20 07:31
트럼프 최후통첩 "개선 없으면 WHO 지원 끊고 탈퇴" 이렇게 말라리아약까지 복용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한 달이라는 기한까지 언급하며 세계보건기구의 친중 성향 개선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말 안 들으면 지원금을 끊겠단 겁니다. SBS 2020.05.20 07:30
트럼프 말라리아약 복용에 전문가 "죽을 수도 있다" 나라밖 코로나19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쏟아지는 비판과 부작용에 대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말라리아약이 자신을 코로나19로부터 지켜준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0.05.20 07:26
노래방 갔던 직업학교 학생, 발열 증상에도 나흘 출석 어제는 서울의 한 직업전문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증상이 시작되고도 나흘 동안 학교에 나간 걸로 확인돼, 다른 학생과 교직원 650여 명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0.05.20 07:23
학원-노래방-택시…'거짓말' 강사발 도미노 감염 확산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도 좀 꺾이는 건가 싶더니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에 직업이 없다고 속인 학원 강사로부터 시작된 추가 감염이 어제 하루 동안만 8명 더 늘어 모두 25명이 됐습니다. SBS 2020.05.20 07:22
'간호사 4명 확진' 삼성서울병원 비상…감염 경로 미궁 이렇게 학생들 등교가 시작될 때라 더 걱정스러운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국내 '빅5' 병원 중 하나인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SBS 2020.05.20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