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당 일각 5·18 폄훼 · 모욕 발언 죄송"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유를 막론하고 다시 한번 5·18 희생자와 유가족, 상심하셨던 모든 국민 여러분께 매우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6 15:22
잉글랜드 축구 4부 리그, 만장일치로 시즌 종료 합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2도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시즌을 그대로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를 관장하는 잉글랜드 풋볼리그, EFL은 리그2 구단들이 만장일치로 2019-2020시즌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5.16 14:56
[취재파일] 멸종위기 1급 '귀이빨대칭이'…세종에 서식 확인 귀이빨대칭이는 가장 큰 민물조개다. 다 자라면 크기가 최대 30cm나 된다. 이름도 낯선 이 조개는 2005년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으로 지정됐다. SBS 2020.05.16 14:42
인도, 코로나19 확진자 수 8만 5천여 명…중국 추월했다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 8만5천여명을 기록, 중국의 확진자 수 8만2천여명을 넘어섰습니다. 인도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3천970명이 추가돼 총 8만5천940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0.05.16 14:20
이태원클럽→지인→노래방→지인…클럽발 '4차 전파' 1명 서울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과 관련해 '4차 전파' 사례가 나왔습니다. 4차 전파로 감염된 사람은 '3차 전파'가 일어난 서울 도봉구 노래방을 방문한 지인과 여행을 다녀온 서울 구치소 교도관입니다. SBS 2020.05.16 14:18
한·중·일 기업인·의사 이동 확대되나…정부 "가능 방안 모색"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한 국가 간 이동과 교류를 확대하고자 후속 논의를 통해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겸 홍보관리반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열린 한·중·일 보건장관회의 논의 결과와 관련, "필수인력의 이동에 대한 부분은 정부 전체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외교적인 부분에서 전체 논의를 통해 가능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5.16 14:09
주말 마스크 1천52만 3천 개 공급…출생연도 상관없이 구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주말에 공적 판매처에 마스크 1천52만 3천 개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요일인 오늘은 830만 8천 개, 일요일인 내일에는 221만 5천 개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SBS 2020.05.16 14:06
긴급재난지원금 닷새간 997만 가구가 6조 6천732억 원 신청 행정안전부는 11∼15일 닷새 동안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에서 997만여 가구가 총 6조6천732억원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SBS 2020.05.16 14:05
최지우, 딸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최지우가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지우가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6 13:57
[단독] '스토킹 처벌법', 이르면 다음 달 국회 제출 스토킹을 사소한 문제로 볼 수 없다는 점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관련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이르면 다음 달 국회에 제출됩니다. 경범죄로 취급되던 스토킹 범죄 처벌을 3년 이하 징역형으로 강화하는 내용입니다. SBS 2020.05.16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