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하메네이, 빗 가지려고 싸우는 두 명의 대머리 노인" 미국과 이란의 최근 무력 충돌은 "미친 짓 경쟁"이며 양국의 장기적 이익을 위해 외교와 '소프트파워'로 회귀해야한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0.01.09 10:48
'골목식당' 돈가스집, 3대 루머 해명…프렌차이즈? 백종원 소속? 일부러 줄 세운다? 포방터시장에서 제주도로 이전한 후에도 많은 손님이 몰리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골목식당'의 돈가스집과 백종원이 항간의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SBS연예뉴스 2020.01.09 10:48
"내 드레스 뺏은 선배 여배우"...고은아, 무책임한 익명 폭로 논란 배우 고은아가 활동하며 만난 텃세 여배우들에 대해 폭로했다. 8일 가수 미르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 출연한 친누나 고은아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텃세가 있나."라는 질문에 자신의 경험담이라며 몇몇 여배우들을 언급했다. SBS연예뉴스 2020.01.09 10:43
'서지현 인사보복' 안태근 사건, 무죄 취지 파기환송 대법원은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은 안태근 전 검사장의 상고심에서 사건을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습니다. SBS 2020.01.09 10:42
미 국무부 "한국과 방위비 분담협상 지난번보다 좀 더 나아갔다" 미국 국무부 고위관계자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둘러싼 한국과 협상과 관련해서, 진전이 있었다는 평가를 밝혔습니다. 국무부가 배포한 녹취록에 따르면, 이 당국자는 오늘 미국 기자들과 비공개 브리핑에서, 작년 마지막 협상에서, 확실히 전보다 더 나아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1.09 10:41
"하늘에 있는 아들아, 후배 통해 꽃 피렴" 노모, 전 재산 기부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아들의 모교 후배 학생들을 손주로 여기시고 어머님께서 마지막으로 어렵게 모은 전 재산을 기부하셨습니다." 고 이창준 씨의 오현고등학교 동창인 정종학 오현고 총동문회장은 슬픔과 안타까움, 감동이 교차하는 감정을 추스르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SBS 2020.01.09 10:40
황교안 "통합 거부는 국민에 대한 불복종…마음 빗장 풀어달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지부진한 보수통합 논의와 관련, "마음의 빗장을 조금씩만 풀어달라. 제가 부지런히 더 해내겠다. 반드시 통합해서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1.09 10:36
트럼프, 군사 반격 대신 '경제 제재'…한발짝 물러섰다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한 것과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력한 제재 방침을 밝혔습니다. 추가적인 경제제재는 가하겠지만 군사력 사용은 원치 않는다고 말해 일촉즉발로 치닫던 양측 간 충돌 위기가 가라앉는 분위기입니다. SBS 2020.01.09 10:34
심재철 "정세균, 적격판정 내리기 어려워…검증위 시작해야"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와 관련, "한국당은 도저히 적격판정을 내리기 어렵다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09 10:32
'이란 공격' 美 의회 보고에 공화 의원도 "최악의 모욕적 브리핑" 미국의 이란 군부실세 제거에 관한 미 정부 당국자들의 의회 브리핑이 부실했다고 민주당이 비난하는 가운데 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SBS 2020.01.09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