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솔, 성희롱성 게시물 불쾌감 토로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진솔이 자신의 신체를 부각시킨 성희롱성 게시물에 대한 고통을 토로했다. 진솔은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의상이나 좀 달라붙는 의상 입었을 때 춤추거나 걷는 것 뛰는 것 일부러 느리게 재생시켜서 짤 만들어서 올리는 것 좀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라며 "내 이름 검색하면 가끔 몇 개 나오는데 너무 싫어 그런 거"라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2019.12.25 13:02
망간, 니켈 등 초미세먼지 금속성분 실시간 공개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 6개 권역의 초미세먼지 가운데 망간, 니켈 등의 중금속 농도를 내일부터 에어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합니다. 해당 자료는 중금속 성분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2시간, 24시간, 1년 평균 농도 형태로 제공됩니다. SBS 2019.12.25 13:01
홧김에 거리 오성홍기 불태운 중국인 징역 1년 한 중국인이 홧김에 거리에 내걸린 중국 국기, 즉 오성홍기를 불태웠다가 국기 모독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충칭시 법원은 그제 국기모독죄로 기소된 류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12.25 12:59
축구 스타 외질의 선행…219번째 어린이 수술비 지원 잉글랜드 아스날에서 뛰는 독일 국가대표 출신 축구 스타 메주트 외질이 훈훈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외질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 아미네와 6월 결혼식을 앞두고 전 세계 어린이들의 인생을 바꾸는 1천번의 수술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고, 실행하고 있다"면서 "219번의 수술이 끝났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2.25 12:54
美 은행강도, 거리에 돈 뿌리고 "메리 크리스마스" 미국에서 성탄절을 이틀 앞두고 흰 수염이 덥수룩한 60대 남성이 은행을 털고 행인들에게 돈을 뿌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데이비드 올리버라는 이름의 65살 남성이 현지 시간으로 23일 낮 12시 반쯤 미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 시내에서 무기를 들고 은행 강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SBS 2019.12.25 12:52
"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 노란색 될 때까지만 조리해야"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200도 이상 고온에서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조리할 경우 유해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가 다량 생성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12.25 12:52
국토부 장관의 편지 "쪽방촌 주민들을 더 나은 곳으로" "주거여건이 개선됐다고 하지만 아직도 도심 곳곳에 쪽방촌이 있고 베란다에서 힘겹게 잠드는 어린이가 있습니다. 이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쏟아주십시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쪽방촌 등 비주택 거주자 이주 지원을 위한 전수조사를 하면서 이례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 직접 서한문을 보내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9.12.25 12:08
'고기 굽지 않는' 송년회…연말특수 실종에 축산업계 울상 기업을 비롯해 각종 단체의 송년회가 몰린 연말이 축산업계의 특수라는 것도 이제는 옛말이 됐습니다. 부정청탁금지법 시행과 주52시간제 확대로 회식 위주였던 과거 송년회 문화가 변화한 데다 김장을 덜 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완전히 가시지 않으면서 축산업계가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SBS 2019.12.25 11:51
"메리 크리스마스" 美서 말하면 다툰다? "메리 크리스마스 vs 해피 홀리데이', 크리스마스 인사말로 어떤 말을 쓸 것인가?" 별 것 아닌 것 같은 이 질문이 지난 수년간 미국을 양분하고 있습니다. SBS 2019.12.25 11:50
[인-잇] '결혼 이야기'는 왜 달콤하지 않은가? 사랑은 누구에게나 늘 쉽지 않다. 특히 결혼 이후의 사랑은 더 그렇다. 영화가 연애를 다루면 주로 서정적 로맨스나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가 된다. SBS 2019.12.25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