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한국에서 한 발언 유효"…북미 대화 의지 재차 강조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북한과 대화를 통해 비핵화 해법을 찾자는 입장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뜻을 밝히며 북미 대화 재개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SBS 2019.12.21 11:32
'욱일기 영상' 올렸던 리버풀, 결국 사과문 홈페이지에 욱일기가 들어간 콘텐츠를 올려 한국 팬들로부터 비난받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결국 사과했습니다. 리버풀은 오늘 공식 페이스북에 영어와 한국어로 된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SBS 2019.12.21 11:16
교제 여성 상습 폭행한 50대 항소심도 징역 1년 교제 중인 여성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합의2부는 오늘 상해와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58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21 11:16
테슬라 '사이버 트럭'에 미국인 절반 가까이 부정적 인상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에 미국인의 절반가량은 부정적인 인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피플세이가 최근 미국 성인 2만1천214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 결과 사이버 트럭을 본 적이 있는 응답자 중 44%가 사이버 트럭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2019.12.21 11:15
베네수엘라 밝힌 화려한 성탄장식…"이럴 때냐" vs "기분 내야" 베네수엘라 정부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수도 카라카스 등에 화려한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그러나 정치·경제적으로 힘겨운 한 해를 보낸 베네수엘라 국민은 아름다운 성탄 장식을 마냥 즐기지만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9.12.21 11:12
사고 낸 여자친구 음주 측정 방해한 20대들 실형·벌금형 음주운전 사고를 낸 여자친구의 음주 측정을 방해하고 경찰관을 밀친 20대 2명에게 실형과 벌금형이 각각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김주옥 부장판사는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4살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6개월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12.21 11:10
양배추가 왜 도로에서 나와?…'단골 식물' 파헤쳐봤다 아파트, 공원, 길거리 화단을 꾸며주는 다양한 조경 식물들, 눈 여겨 보신적 있으신가요? 식물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늘 비슷비슷한 식물들만 심어져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SBS 2019.12.21 11:04
[인-잇] '라이벌'의 한계를 넘어 '즐기기' 실력으로 평가받는 분야에서는 늘 '라이벌'이 존재한다. 최고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긴장과 재미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SBS 2019.12.21 11:02
'영장카드 꺼내나'…검찰, 조국 前 장관 신병 처리 막판 고심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병 처리에 대한 검토에 들어가면서 구속영장 청구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SBS 2019.12.21 11:01
말다툼 끝에 지인 때려 숨지게 한 40대 술집 주인 체포 경북 구미경찰서는 오늘 둔기를 휘둘러 지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4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3시쯤 경북 구미의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지인 47살 B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주먹으로 폭행하고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12.2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