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22점·최준용 13점' SK, 파죽지세…홈 5전 전승 프로농구에서 서울 SK가 최하위 창원 LG를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홈 5연승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1위와 10위의 대결이었지만, LG는 선두 SK를 맞아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SBS 2019.11.20 07:58
번번이 빗나간 슈팅…'무득점' 벤투호, 브라질 앞 무릎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3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세계적 수준과 격차만 확인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19.11.20 07:58
52시간제 보완책 내놨지만…노사 모두 '만족 못 한다' 정부가 최근 내놓은 주 52시간 근무제 보완책을 두고 노사 모두 반발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더 강력한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노동계는 사회적 대화에서 이탈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20 07:56
BRT 공사장에 누워 있던 70대 건설기계에 깔려 숨져 오늘 새벽 3시 15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청 앞 간선급행버스체계인 BRT 도로 공사 현장에서 73살 A씨가 운행 중이던 건설기계에 깔려… SBS 2019.11.20 07:54
'쇳가루 공포' 사월마을 거주 부적합…70%가 못살 곳 전북 익산 장점마을 주민들의 암 집단 발병 원인이 인근 비료공장으로 밝혀죠. 정부가 어제 인천 사월마을도 사람 살기 부적합하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SBS 2019.11.20 07:54
대성호 화재 사고 이틀째…실종자 야간수색 성과 없어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화재 사고가 난 대성호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밤샘 수색 작업이 이뤄졌지만, 성과가 없는 상황입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경과 해군 등으로 구성된 수색팀은 어제 일몰 시각부터 오늘 6시까지 경비함정을 비롯한 민간 어선 등 18척과 항공기 5대를 투입해 선체 발견 위치와 익수자 발견 위치 등을 중심으로 구역을 나눠 야간 수색 작전을 폈습니다. SBS 2019.11.20 07:54
"마음에 든다" 민원인에 사적 연락한 경찰, 처벌 안 한다 경찰서에 온 민원인이 '마음에 든다'며 적어낸 휴대전화 번호로 사적 연락을 한 경찰관이 있다고 보도해드린 적 있는데요, 형사처벌은 하지 않겠다는 경찰 결정이 나왔습니다. SBS 2019.11.20 07:51
매달 뒷돈 받고 비자금으로 유흥…MB 사위 구속영장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하청업체로부터 수억 원대 뒷돈을 받아 유흥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11.20 07:49
'유착 의혹' 유재수 자택 압수수색…이르면 금주 소환 업체들과의 유착 의혹과 함께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에도 이름이 오르내린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해 검찰이 어제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19.11.20 07:45
러시아 "최선희, 북러 국제·역내 전략 공조 위해 방문" 북미 비핵화 협상에 참여해온 핵심인사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북한과 러시아의 전략적 공조를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고 러시아 외무차관이 밝혔습니다. SBS 2019.11.20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