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6살 아들이 운전대 잡고 질주…촬영한 母, 되레 큰소리 수요일 고현준의 뉴스딱 시작합니다. 오늘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국내 중국인 유학생으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이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사진과 실명 등을 중국 SNS에 무단으로 올리는 이른바 '신상털이'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11.20 10:08
"월 3천400만 원 통행료 내라"…소유주가 도로 폐쇄 20일 아산시 음봉면 소재 레이저 가공업체 등에 따르면 10여 일 전 도로 소유주가 공장 진입로로 쓰는 도로에 출입문을 만든 뒤 걸어 잠갔다. 도로 소유주는 왕복 2차로 중 한쪽은 컨테이너로 막고 반대쪽도 파헤쳐 차량 통행을 원천적으로 봉쇄한 상태다. 연합 2019.11.20 10:08
소말리아 홍수로 이재민 37만 명…기아·전염병 확산 우려 아프리카 동부 소말리아에 홍수로 이재민 37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아프리카의 뿔'로 불리는 이 지역은 전쟁과 가뭄을 겪은 데다 물난리까지 겹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기근과 수인성 질병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9.11.20 10:06
美 국방부 "미군의 시리아 북동부 철수로 IS 이득 봐" 분석 지난달 시리아 북동부에서 미군을 철수하기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과 이어진 터키의 시리아 침공으로 이슬람국가가 이득을 봤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11.20 10:05
[친절한 경제] 청소도, 빨래도, 집밥도 내가 부르면 온다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시작합니다. 권 기자, 이제는 사실 휴대전화 앱으로 못 하는 게 없는 세상이 됐는데 이게 단순히 예전에 전화로 하던 걸 앱으로 좀 더 손쉽게 하는 게 아니라, 산업 구조 자체를 바꿔놓고 있어요? 네. SBS 2019.11.20 10:02
예멘 반군 억류 한국인 2명 이틀 만에 석방…"안전한 상황" 정부는 예멘 호데이다주 살리프항에 억류돼 있던 선박 3척과 이들 한국인을 비롯한 다국적 선원 16명이 오늘 새벽 0시 40분 모두 석방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20 09:57
대전서 화물차가 도로 건너던 보행자 치어 2명 사망·1명 부상 19일 오후 10시 50분쯤 대전 대덕구 한 도로에서 A 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길을 건너던 B 씨 일행 3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 씨 등 2명이 숨지고 C 씨가 다쳤다. 연합 2019.11.20 09:53
대한민국VS브라질 축구, 최고의 1분? 쿠티뉴 프리킥 순간 시청률 16.3% SBS가 중계한 한국과 브라질 축구 친선경기가 순간 최고 시청률 16.3%까지 치솟았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SBS연예뉴스 2019.11.20 09:52
'아동 성폭행' 피츠버그 마무리 바스케스, 범죄 혐의 21건 추가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 마무리 투수 펠리페 바스케스가 아동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상태에서 21건의 추가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야후닷컴은 20일 "바스케스에게 21개의 추가 흉악 범죄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9.11.20 09:51
무궁화 뿌리서 폐암 세포 증식 막는 신물질 발견 나라꽃 무궁화에서 폐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진 새로운 항암 물질이 발견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일 충북대 약학대 이미경 교수팀과 공동으로 무궁화 뿌리 추출물에서 폐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천연 화합물 6종을 분리하고, 이 과정에서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은 신물질 3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9.11.20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