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경보 김현섭, 37위…최병광은 21위 '한국 경보의 간판' 김현섭이 자신의 마지막 세계선수권 무대에서 고전 끝에 완주했습니다. 김현섭은 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9 도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 경보에서 1시간42분13초에 레이스를 마쳐 37위로 밀렸습니다. SBS 2019.10.05 09:45
MLB 휴스턴, 벌랜더 앞세워 ALDS 첫 승리…애틀랜타 NLDS서 반격 2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 탈환에 나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19년 미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차전 패배를 씻고 반격했습니다. SBS 2019.10.05 09:43
"北, 태풍 등 악천후로 평년수준 이하 수확량 전망" 올해 북한의 추수 결과가 태풍 등 기상 조건 악화로 인해 예년보다 적을 것이라고 '지구관측 글로벌 농업 모니터링 그룹'이 전망했습니다. 이 단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조기경보 작황 모니터' 10월호에서 북한과 관련,"현재 북한의 2019년 가을 작물 추수가 진행 중"이라며 "좋지 않은 기상 조건으로 인해 곡물 생산량이 평년 수준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05 09:41
검찰, 정경심 이틀 만에 재소환…사문서 위조 혐의 등 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그제 첫 조사에 이어 오늘 검찰에 다시 나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오전 9시쯤부터 정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9.10.05 09:37
목줄 풀린 진돗개가 주인 물어…경찰, 실탄 쏴 사살 목줄이 풀린 진돗개가 주인을 공격했다가 출동한 경찰이 쏜 실탄에 사살됐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오늘 새벽 6시 30분쯤 이천시 대월면의 한 면사무소 앞에서 근처 공장 경비원 57살 A 씨가 공장에서 키우던 진돗개에게 손과 발 등을 수차례 물렸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10.05 08:59
"강도 들었다" 경찰에 허위 신고한 PC방 운영자 집유 동업자들 몰래 PC방 소유 게임머니를 인터넷 도박에 사용한 후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강도가 들었다고 거짓 신고를 한 50대 PC방 운영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연합 2019.10.05 08:58
여교사에 입맞춤 시도·"술 마시자" 카톡 교사…2심도 해임 마땅 여교사 등에게 "술 한잔하자"는 내용의 카톡과 문자 메시지를 20여 차례 발송하고 노래방에서는 처음 보는 여교사에게 입맞춤을 시도한 부장 교사에 대해 2심 법원도 해임이 마땅하다는 판결을 내놨습니다. SBS 2019.10.05 08:58
[Pick] 60kg 감량 후 학창 시절 자기 괴롭힌 친구에게 고백받은 남성 60kg 감량 후 자신을 괴롭힌 친구에게 고백받은 남성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26살 앤서니 베이어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0.05 08:17
여드름패치가 400년 전에도 있었다?…숨은 의미까지 얼굴에 있는 피부 트러블을 가리거나,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할 때 여드름 패치 사용하곤 하죠. 그런데 이런 패치가 무려 400년 전, 유럽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SBS 2019.10.05 08:15
'이몽룡' 춤추는 마린스키 수석무용수…발레 '춘향' 고전 소설 춘향전이 발레로 다시 태어나 무대에 올랐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명문,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가 몽룡 역할을 맡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SBS 2019.10.05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