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다 개헤엄 치자" 공포의 물폭탄에 필사의 대피 다시 태풍 피해 상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어제와 오늘 많은 시민들이 태풍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제보 영상을 저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짧은 시간 쏟아진 어마어마한 물 폭탄, 어느 정도였는지 박재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9.10.03 20:35
[단독] '경찰총장' 윤 총경, 주식 준 스폰서 수사 무마 의혹 검찰의 다른 수사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연예인들 사이에서 경찰총장이라고 불렸던 윤 모 총경은 자신과 가까운 연예인의 음주운전 사건을 무마하는 데 개입했었다는 의혹을 받았었습니다. SBS 2019.10.03 20:33
"정경심, 수차례 대책회의 뒤 PC 교체"…증거인멸 수사 지난 8월 말 검찰이 수사에 들어간 직후 정경심 교수가 여러 차례 대책 회의를 열었다는 내용 역시 저희가 따로 취재했습니다. 검찰은 조직적인 증거인멸이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9.10.03 20:30
정경심 비공개 소환, 8시간 만에 귀가…"건강 악화"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오늘 검찰에 나왔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가 몸이 좋지 않다고 해서 오늘 오후 5시쯤 조사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03 20:28
정치는 실종되고, 서로 집회 숫자 부풀리기 경쟁만 집회에 참석한 사람이 몇 명인지를 둘러싼 정치권의 논쟁 한 번 짚어보고 가겠습니다. 한국당이 오늘 광화문 집회에 300만 명 넘게 왔다고 하자 민주당은 우스꽝스러운 과대평가라고 했습니다. SBS 2019.10.03 20:26
"정권 심판 · 조국 파면" vs "내란 선동 · 민생 외면" 지난 주말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열렸던 집회를 의식해서인지 한국당은 오늘 도심 집회에 그야말로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태풍 피해가 큰데 한국당이 민생을 외면한 채 사람들을 모두 동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10.03 20:25
광화문 광장 채운 인파…'조국 퇴진 촉구' 대규모 집회 태풍 피해 상황은 잠시 뒤에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고 이번에는 집회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조국 법무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오늘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서울 도심에 모였습니다. SBS 2019.10.03 20:25
태풍이 휩쓸고 간 현장…잠기고 무너진 마을 '막막' 태풍 미탁은 울진, 영덕, 포항 같은 경북 동해안 쪽에, 그러니까 동해 쪽으로 빠져나가기 직전에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불어난 물에 곳곳이 잠기고 또 무너졌고 그 때문에 이재민은 400명이 넘었습니다. SBS 2019.10.03 20:22
'태풍 관통' 경북, 인명·재산피해 속출…관광열차도 탈선 이번 태풍은 바람보다는 비가 더 무서웠습니다. 그것도 늦은 밤시간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를 더 키웠습니다. 6명이 숨진 경북 지역 피해 상황을 TBC 남효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19.10.03 20:21
태풍에 부산서 산사태로 4명 매몰…매몰자 2명 수색 그럼 잠시 전해드린 부산 산사태 현장부터 가보겠습니다. 쏟아진 흙과 모래가 워낙 많아서 작업이 쉽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9.10.03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