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현 남편 측 "'의붓아들 사건' 경찰 초동수사 부실" A씨의 법률대리인은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그간의 경찰 수사에서 A씨는 자식을 잃은 피해자임에도 잠을 자던 도중 실수로 자기 아들을 눌러 죽게 만든 당사자로 몰렸다"며 "경찰의 수사에 상당한 유감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26 18:22
"명성교회 세습허용은 세상의 상식도 무시한 결정" 개신교 법조인 약 500명으로 구성된 기독법률가회 목사의 목회직 세습을 허용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 총회 결정이 교단 헌법을 위반해 무효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19.09.26 18:21
아파트 위에서 던진 담배꽁초에 맞아 화상 입은 3살 아기 지난 24일 경기도 오산의 한 아파트에서 유모차에 타고 가던 아이가 아파트 위에서 떨어진 담배꽁초의 불똥에 맞아 화상을 입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9.09.26 18:18
[오뉴스 출연] 2019년 9월 26일 목요일 (SBS 윤춘호 논설실장, 박성배 변호사) 오늘의 이슈를 오뉴스에서 전문가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윤춘호 논설실장, 박성배 변호사가 전합니다. SBS 2019.09.26 18:10
[날씨] 주말까지 흐린 하늘…내일 제주·남해안 빗방울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온화한 하루였습니다. 주말까지는 계속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의 쌀쌀함은 점점 덜하겠고요, 한낮에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기온이 오늘보다는 조금씩 내려가겠습니다. SBS 2019.09.26 18:09
[Pick] "천사 같다"…길 잃은 아이 부모 찾아준 훈훈한 어른들 길 잃은 아이의 부모를 찾아주기 위해 애쓴 시민과 경찰의 모습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길 잃은 아이를 발견한 어른들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영상을 보면 남성과 여성이 어린아이를 데리고 지구대에 들어옵니다. SBS 2019.09.26 18:04
광해 · 국제시장 · 기생충 등, 20년간 한국 영화와 함께한 대규모 영화 소품 창고가 철거된다 지난 20년간 40만 개의 영화 소품을 제작 및 보관한 소품 창고 '서울영화장식센터'. '장군의 아들'부터 '기생충'까지, 한국영화의 긴 세월을 함께 해왔지만, 지금은 갈 곳을 잃고 철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SBS 2019.09.26 18:03
[스브스타] 블랙핑크 로제, 에즈라 밀러도 사로잡은 '올블랙' 카리스마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올블랙' 패션을 소화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24일, 로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했습니다. SBS 2019.09.26 18:03
태풍에 무너진 '하회마을 섶다리'…복구 불가 전망 안동 하회마을에 조성된 섶다리가 태풍 타파로 절반 넘게 유실돼 복구가 불가능할 전망입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5월 엘리자베스 여왕 차남인 앤… SBS 2019.09.26 17:59
조국 장관, 자택 압수수색 당시 검사 팀장과 통화…"처 건강 배려 부탁한 것뿐"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당시 검사 팀장과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조 장관은 '지난 월요일 검찰이 자택 압수수색을 할 때 압수수색을 하는 검사 팀장과 통화한 사실이 있느냐'는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의 질문에 "네. SBS 2019.09.26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