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200km 강풍' 최강 태풍 '링링', 내일 제주 영향권 지금부터는 13호 태풍 '링링' 소식 전해드립니다. 올해 태풍 가운데 가장 강한 태풍이 서해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전국이 영향권에 드는데, 특히 바람이 걱정입니다. SBS 2019.09.05 20:46
서울대 총학 "조국 임명 강행, 공직자 임용 도덕성 포기" 오늘 서울대 총학생회, 그리고 보수 성향 전·현직 대학교수들은 조국 후보자 사퇴하라는 기자회견을 또 열었습니다. 이 소식은 유수환 기자입니다. 서울대학교 총학생회가 오늘 오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SBS 2019.09.05 20:44
대한병리학회 "'조국 딸 논문' 직권 취소 결정" 대한병리학회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 모 씨가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을 직권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병리학회는 해당 논문 책임저자인 단국대 의과대학 장영표 교수로부터 의혹 관련 소명 자료를 제출받고, 곧바로 편집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SBS 2019.09.05 20:43
조국 청문회 증인 11명…'참석 의사' 밝힌 증인은? 청문회는 내일 열립니다. 증인 11명으로 확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 실제로 얼마나 모습을 드러낼지는 미지수입니다. 출석 통보를 청문회 닷새 전까지는 해야 되는데 오늘이 하루 전이니까요, 법적으로는 안 나가도 문제가 없습니다. SBS 2019.09.05 20:43
조국 부인 소환 시기는?…압수수색 보고 시점도 논란 쭉 보신대로 이 모든 사안의 중심이 돼버린 검찰 연결해서 오늘 상황 조금 더 파악해 보겠습니다. 박원경 기자, 사실 동양대 건, 펀드 건 등등해서 조국 후보자 부인 얘기가 계속 나온다는 말이죠. SBS 2019.09.05 20:42
"5년 안에 우승이 목표" 롯데의 KBO 역사상 최연소 단장 성민규 올 시즌 프로야구 최하위로 처진 롯데 구단이 올해 37살의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를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파격 인사의 주인공은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스카우트로 유망주들을 관찰했던 성민규 신임 단장입니다. SBS 2019.09.05 20:41
정치 중심에 선 '검찰 수사'…총리는 경고 · 與는 비판 앞에서 청와대와 검찰 간의 공방 전해드렸는데 그 전에 총리와 법무장관, 여당이 오늘 하루종일 검찰을 또 릴레이로 비판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총리는 검찰이 정치 하겠다고 덤비면 안 된다고 했는데, 무슨 뜻인지 권지윤 기자가 풀어봤습니다. SBS 2019.09.05 20:39
'조국 가족 가입 펀드' 수상한 투자…돈 흐름 추적 사모펀드 부분도 새로운 얘기들이 계속 나옵니다. 돈을 투자받았다던 가로등 점멸기 회사가 입장을 바꿔서 새로운 주장을 내놨습니다. 처음에 돈이 들어왔던 건 맞는데 석 달도 안 돼서 빚을 갚아야 한다, 급전이 필요하다 등등의 이유를 대가면서 조국 후보자의 5촌 조카와 펀드 쪽에서 다시 거의 다 뒤로 빼갔다는 겁니다. SBS 2019.09.05 20:37
대한병리학회 "조국 딸 제1저자 논문 취소" 이런 가운데 초반에 문제가 됐던 조국 후보자의 딸이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던 논문은 취소가 됐습니다. 이 논문을 학회지에 실어줬던 대한병리학회가 연구 부정행위라면서 조금 전에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SBS 2019.09.05 20:30
"준 적 없다" 동양대 총장 vs "받은 건 사실" 조국 후보자…표창장의 진실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이 과거에 받았다고 주장한 '동양대학교 총장 표창장'의 진위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은 자신이 표창장을 준 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조국 후보자 측은 '확실히 받았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SBS 2019.09.05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