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30년 가입해 숨질 때까지 받으면 2.4∼3.7배 이익" 평균소득자가 국민연금에 30년 가입해 숨질 때까지 연금을 받으면 세대별로 보험료로 낸 금액보다 적게는 2.4배에서 많게는 3.7배의 이익을 본다는 추산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08.07 06:25
태풍 소멸했지만 강원 동부는 최고 100㎜ 폭우…낮 기온 최고 34도 수요일인 7일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소멸하고 남은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현재까지 삼척 도계에 149㎜의 강수량이 기록된 것을 비롯해 경주 토함산 128㎜, 울산 매곡 128㎜, 홍천 구룡령 110㎜, 강릉 옥계 65㎜ 등의 비가 내렸습니다. SBS 2019.08.07 06:25
日, 오늘 화이트리스트 배제 시행령 고시 지난 2일 일본 정부가 내각 회의에서 결정한 화이트 리스트 즉 수출무역 관리령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 공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정안은 인터넷 관보 사이트 등을 통해 일반에 공포됩니다. SBS 2019.08.07 06:23
러 외무부, 자국 총리 쿠릴 방문 항의한 日에 '발끈'…대사 초치 러시아 외무부가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 대상인 남쿠릴열도를 러시아 총리가 방문한 데 대해 일본이 공식 항의한 것과 관련해 주러 일본 대사를 초치해 따졌습니다. SBS 2019.08.07 06:22
"스페인 계단에 앉기만 해도 벌금"…로마 경찰 새 규칙 찬반 논란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하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 등과 더불어 반드시 찾는 명소가 스페인 계단입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젤라토를 맛있게 먹었던 곳입니다. SBS 2019.08.07 06:22
볼턴, 미사일 아시아 배치 질문에 "한일 등 동맹국 방어" 언급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의 아시아 지역 중거리 미사일 배치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단지 말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배치된 군대, 그리고 한국과 일본, 다른 지역의 동맹국 방어에 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07 06:20
태풍, 부산 상륙하자마자 소멸…서쪽 지방 오늘도 폭염 태풍 '프란시스코'가 한반도를 관통할 거라는 예보가 나오면서 태풍 피해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입니다. 어젯밤 부산에 상륙한 뒤에 곧바로 소멸했습니다. SBS 2019.08.07 06:19
볼턴 "김정은, ICBM 발사 않기로 합의…트럼프, 상황 주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하지 않기로 약속했음을 거론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주 주의 깊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07 06:18
北, 어제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김정은 "한미연습에 경고" 김 위원장은 이번 발사가 현재 진행 중인 한미연합연습에 대한 경고 성격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8월 6일 새벽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를 참관하셨다"면서 "우리나라 서부작전비행장에서 발사된 전술유도탄 2발은 수도권 지역 상공과 우리나라 중부내륙지대 상공을 비행하여 조선 동해상의 설정된 목표섬을 정밀타격하였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8.07 06:07
볼턴 "진짜 문제는 中 잘못된 행동…안 멈추면 벌칙받을 것"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무역분쟁에 이어 환율전쟁으로 번진 중국과의 갈등과 관련해 "진짜 문제는 중국의 잘못된 행동"이라며 지식재산 절도 등의 그릇된 행동을 멈추지 않으면 벌칙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9.08.07 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