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日 수출제한 철회돼야…세계 경제 부정적 영향 우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는 철회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 발언에서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는 세계무역기구 협정에 배치되는 것으로 우리 기업은 물론 일본기업, 글로벌 경제 전체에 대해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9.07.08 10:37
[취조] 이은의 "삼성과 싸우고 성폭력 피해자들과 함께 싸운다" ep. 10 #SBS_메인앵커 #김현우의_취조 #이은의_변호사 김현우의 취조 10화 이은의 "삼성과 싸우고 성폭력 피해자들과 함께 싸운다" SBS 8뉴스 메인 앵커, 김현우가 진행하는 정통 인터뷰 프로그램 '김현우의 취조'! 취업 문이 바늘구멍이던 IMF 시절 당당히 삼성에 입사했지만 직장 내 성폭력 문제를 제기하면서 인생이 완전히 바뀌어버린 사람 만 4년에 걸친 소송전. SBS 2019.07.08 10:35
"트럼프 무능" 英 대사 문건 일파만파…경질론에 유출자 색출도 현직 주미 영국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노골적으로 폄훼한 메모가 영국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DPA통신은 킴 대럭 주미 영국대사가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를 "서툴다", "무능하다", "불안정하다"고 지칭한 메모가 언론에 유출된 경위에 대해 영국 정부가 자체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7.08 10:34
[뽀얀거탑] 다이어트 적, 야간 빛의 진실 뽀얀거탑 203 : 다이어트 적, 야간 빛의 진실 밤에 무섭다는 이유 등으로 불을 켜고 주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젠 불을 끄고 잠을 청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SBS 2019.07.08 10:31
박정식 서울고검장 사의…검찰 고위 간부 4번째 박정식 서울고검장이 오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 고검장은 오늘 검찰총장 인사청문회를 하는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연수원 3년 선배입니다. 박 고검장은 오늘 오전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올린 사직인사 글에서 "탁월하고 사명감이 투철한 검찰가족들과 동고동락할 수 있었던 것을 무한한 영광과 보람으로 생각한다"며 "조직을 떠나더라도 우리 검찰이 현재의 어려운 과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국민을 위한 검찰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많은 응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08 10:30
한빛부대 11진 남수단 파병…6대1 경쟁률 뚫고 선발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 PKO 임무를 수행하는 한빛부대의 11진 장병들이 장도에 오릅니다. 육군은 오늘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서욱 참모총장 주관으로 11진 파병 환송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08 10:29
'뮬란' 유역비, 만화 찢고 나온 듯…1000:1 뚫은 싱크로율 '뮬란'으로 변신한 유역비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7일 디즈니는 실사 영화 '뮬란'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5개 대륙에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뮬란 역에 발탁된 중국 배우 유역비의 싱크로율이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2019.07.08 10:26
[풀영상] 윤석열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정치적 중립 지키겠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국민과 함께 하는 검찰'을 강조하며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8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열었습니다. SBS 2019.07.08 10:24
"'6·25참전유공자 명패' 사업에 전군 지휘관들 동참" 국방부는 국가보훈처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전군 지휘관들도 동참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6·25참전 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확산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전군의 장성, 대령급 이상 지휘관들이 자신의 책임 지역 내에 있는 6·25 무공수훈자 및 6·25참전유공자 자택을 찾아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입니다. SBS 2019.07.08 10:20
'개고기 갑질' 이사장 고발 그 후…새마을금고서 쫓겨났다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내부고발자들이 얼마나 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 바뀌지 않는 현실, 지금부터 집중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인천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개고기를 삶아 오라고 하고 또 성희롱도 하고, 온갖 갑질을 한다고 고발을 했던 직원들이 무더기로 해고가 됐습니다. SBS 2019.07.08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