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한민국서 살기 고통…경제·민생·안보 대전환할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정권 2년 만에 해외 이주자 수가 약 5배나 늘어나 금융위기 이후 최대라고 한다"며 "지금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가 고통스럽다. SBS 2019.07.07 11:31
김동은, 슈퍼레이스 4R '폴 투 윈'…3년 만에 우승 김동은은 어젯밤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ASA 6000 클래스 결승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9.07.07 11:30
고래사냥 다시 시작한 日…그들을 막아선 해적? 지난 7월 1일, 일본은 국제사회의 따가운 눈총에도 상업적 목적의 포경을 31년만에 재개했습니다. 이에 국제 해양 환경보호단체 '시셰퍼드'에서 혁신적인 대항책을 찾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07.07 11:04
"7.0 이상 지진 확률 3%"…美 서부 추가 강진 우려 다소 완화 하루 간격으로 규모 6.4와 7.1의 강진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더 큰 지진이 잇따를 것이란 우려가 차츰 잦아들고 있습니다. 규모 7.0 이상의 강진이 재발할 확률은 현재 3%로 전날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SBS 2019.07.07 11:03
인니 국립공원 호랑이, 덫에 걸려 오른쪽 앞발 절단 인도네시아 국립공원 내 정글에서 멸종위기종인 수마트라호랑이가 사냥꾼이 설치한 덫에 걸려 오른쪽 앞발을 절단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남부 람풍지역 부킷 바리산 슬라탄 국립공원 내 정글에서 수컷 수마트라호랑이가 덫에 걸린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9.07.07 11:03
뉴욕타임스, 日 '언론통제' 실태 조명…"독재국가 같다" 미국 언론이 일본의 악화된 언론자유 실태를 지적하며 "독재국가 같다"고 비판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5일 게재된 인터넷판 기사에서 "일본은 언론의 자유가 헌법에서 소중히 다뤄지고 있는 현대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정부는 가끔 독재 체제를 연상시키는 행동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7.07 11:03
'2연승 도전' 박성현, 손베리 클래식 3R 공동 선두 허용 세계랭킹 1위 박성현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내줬습니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성현은 7일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에서 열린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SBS 2019.07.07 10:50
"학생 손등에 뽀뽀·노래방비 부담시킨 교수 해임 마땅" 노래방에서 제자의 손등에 뽀뽀하고 자신의 손등에도 뽀뽀하게 하는 등 신체접촉을 한 국립대 교수의 해임은 마땅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춘천지법 행정1부는 국립대 교수 A씨가 소속 대학 총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07 10:50
멜라니아 고향 슬로베니아에 들어선 '멜라니아 조각상'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나무 조각상이 그의 고향인 슬로베니아 세브니차에 세워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리수의 밑동을 남기고 기둥을 실물 크기로 조각한 이 나무 조각상은 다소 촌스러운 모습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당시 멜라니아 여사가 입었던 하늘색 드레스 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9.07.07 10:50
잠원동 사고로 숨진 예비신부 '눈물의 발인' 서울 잠원동 건물 붕괴사고로 청천벽력 같은 희생을 당한 예비신부 29살 이모 씨의 발인이 오늘 오전 엄수됐습니다. 발인은 빈소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이씨의 가족·친척들과 약 20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 침통한 분위기에서 치러졌습니다. SBS 2019.07.07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