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천막 기습 설치…"광화문광장으로 옮기겠다" 우리공화당이 밤사이 세종문화회관 앞에 천막 5동을 기습 설치했습니다. 오늘 중으로 이 천막을 바로 옆 광화문광장으로 옮길 예정이라 서울시와 또 한 번 갈등이 예상됩니다. SBS 2019.07.06 12:29
'서울 낮 36도' 불볕더위 절정…전국 폭염특보 확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기온은 36도, 춘천은 37도까지 올라가면서 폭염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폭염 상황,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9.07.06 12:29
"일본 의존도 높은 100대 품목 추려 수출제한 대비" 정부가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가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해 세부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반도체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정밀화학 같은 다른 분야의 품목까지 영향이 미칠 가능성을 살피고 대응에 나선다는 겁니다. SBS 2019.07.06 12:27
영광군 군서면서 열 번째 아이 출산한 다둥이 가정 또 탄생 전남 영광군 군서면에서 열 번째 아이를 낳은 다둥이 가정이 두 번째로 나왔습니다. 영광군 등에 따르면 전날 새벽 영광종합병원에서 영광군 군서면 남계리에 사는 오모씨 부부가 3.04㎏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SBS 2019.07.06 12:01
안동 정수장서 수돗물 700여t 도로로 넘쳐…밸브 잠금 센서 고장 오늘 새벽 1시 5분께 경북 안동시 용상동 용상정수장 정수지에서 수돗물 700여 톤이 인근 도로로 흘러넘쳤습니다. 물은 도로 주변에 있던 토사와 뒤섞이면서 인근 주택 10여 채의 진입로를 가로막기도 했습니다. SBS 2019.07.06 12:01
제2윤창호법으로 단속 강화한다고 해도…새벽 음주운전 39명 적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어제 새벽 사이 2시간 동안 관내 음주사고 취약지역 75곳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벌여 3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25일 '제2윤창호법' 시행으로 단속 기준을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SBS 2019.07.06 11:54
레미콘운송 종사자 "특수고용직 노동3권 보장해야"…항의 집회 레미콘운송 종사자들이 특수고용직 노동자의 노동3권을 보장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전국레미콘운송총연합회는 '생존권 사수를 위한 총력 투쟁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SBS 2019.07.06 11:36
빅뱅 멤버 첫 '군필' 앞둔 탑…폭염에도 자켓 입고 출근 그룹 빅뱅의 탑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탑은 이날 오후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소집… SBS연예뉴스 2019.07.06 11:32
북극 아래 알래스카도 32℃ 폭염…50년만에 최고치 경신 북아메리카 최북단인 미국 알래스카주최대도시 앵커리지의 낮 기온이 현지시간 지난 4일 오후 섭씨 32.2도까지 치솟았다고 미 공영라디오 방송 NPR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7.06 11:31
이 총리, 대정부질문 대비 장관 소집…日 수출규제 논의할듯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 대비해 관계 장관들과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특히 이번 대정부질문에서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 문제가 중점적으로 거론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늘 모임에서도 정부의 대응방안을 검토·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7.06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