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 32도 수도권 폭염특보…오후엔 전국에 장맛비 수요일인 26일 제주도 남쪽에서 올라오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SBS 2019.06.26 06:26
국회 기재위,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6일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엽니다. 자유한국당이 국회 정상화가 완전히 합의되지 않았으나 인사청문회에는 참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만큼, 이날 청문회에는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의원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입니다. SBS 2019.06.26 06:26
대법 "배달 알바 중 다친 미성년, 육체정년 60세보다 높여야"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자동차 사고로 다친 미성년자의 노동가동연한(노동에 종사해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령의 상한)을 60세보다 높게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9.06.26 06:25
트럼프 "전쟁 일어난다면 말살될 것"…이란에 경고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또 '말살'이란 표현을 써가며 이란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어떤 식으로라도 이란이 공격에 나서면 미국의 압도적인 힘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9.06.26 06:23
신혼여행 다녀온 뒤 훈련 도중 사고로 숨진 소방관 어제 충북 괴산에서 한 30대 소방관이 여름철 수난 구조 훈련에 참가했다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불과 열흘 전에 동료 소방관과 결혼식을 올린 터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SBS 2019.06.26 06:20
트럼프 "김정은에게 생일 축하 편지 받아…우리 잘 지내"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김정은 위원장과 주고받은 친서에서, 3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언급이 있었음을 암시하는 말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언젠가 두 정상이 3차 회담을 갖기를 원하게 될 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SBS 2019.06.26 06:15
트럼프, 金 위원장 친서에 3차 북미 정상회담 언급 암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주고받은 편지에 3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했음을 암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주고받은 친서에 3차 정상회담에 대한 언급은 없냐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 "아마도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SBS 2019.06.26 05:58
미 볼턴 "이란이 우라늄 저장한도 넘으면 모든 옵션 검토"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란이 핵 합의에서 규정한 저농축 우라늄의 저장 한도를 벗어나면 미국 정부가 모든 옵션을 검토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9.06.26 05:39
WFP 조사단원 "북한 주민들, 미량영양소 결핍 시달려" 북한이 지난해 가뭄과 홍수 등으로 10년 사이 최악의 작황을 보인 가운데 북한 주민이 필수 비타민과 무기질을 의미하는 미량영양소가 결핍된 이른바 '히든 헝거'에 시달린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19.06.26 05:30
중동·아시아순방 폼페이오, 아프간 깜짝 방문…평화협상 논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5일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을 전격 방문해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을 만났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연합 2019.06.26 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