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폴란드 꺾고 VNL 2연승…다 함께 '강강술래' 여자배구 대표팀이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폴란드를 꺾고 2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SBS 2019.06.20 21:25
KLPGA 신인 이승연, '트리플 보기' 범하고도 7언더파 선두 이번 주 KLPGA투어 대회 첫날 신인 이승연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트리플 보기'를 범하고도 7언더파를 쳤습니다. 이승연은 2번 홀에서 한꺼번에 3타를 잃었지만, 나머지 17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10개나 잡았습니다. SBS 2019.06.20 21:24
'타선 폭발' 두산, NC 상대로 '3회 10점'…4연승 눈앞 프로야구에서 2위 두산이 화끈한 타격을 앞세워 4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유병민 기자입니다. 두산 타선은 5연패에 빠진 NC를 상대로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SBS 2019.06.20 21:22
'이적료 59억' 정우영, 프라이부르크에서 새로운 도전 이강인과 함께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20살 공격수 정우영 선수가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프라이부르크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정우영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SBS 2019.06.20 21:20
U-20 주역들, K리그로 돌아온다…"축구 붐 일으킬 것" 20세 이하 월드컵 사상 첫 준우승의 주역이었던 K리거들이 주말 경기를 앞두고 다시 모였습니다. 선수들은 이번에는 K리그 무대에서 "축구 붐"을 일으키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SBS 2019.06.20 21:19
내부고발 했다고…담당자는 업무 배제, 팀장은 사직 사립유치원 비리를 조사했던 경기도 교육청에 의원실과 도의원이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 얼마 전 8시 뉴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당시 취재진에게 증언을 했던 교육청 감사팀 직원이 보도 이후 업무에서 배제되고 소속 팀장은 사직서까지 냈습니다. SBS 2019.06.20 21:15
황교안 '외국인 임금 차등' 발언 거센 후폭풍 외국인 근로자에게 똑같은 월급을 주는 건 불공정하다고 한 어제 황교안 한국당 대표 발언을 두고 오늘도 거센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황 대표는 최저임금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바로잡자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지만 헌법과 법을 무시했을 뿐 아니라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9.06.20 21:13
[단독] 강원 산불 때도 소방 무전 '먹통'…곳곳이 문제 지난 4월 강원도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산불을 잡기 위해 전국의 소방관들이 달려가 사투를 벌였지요. 그 덕분에 불길을 빠르게 잡을 수 있었는데 소방관들이 그렇게 목숨 걸고 진화작업을 벌이던 그 위험한 현장 곳곳에서 무전기가 먹통이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9.06.20 21:12
'공포의 암 마을' 집마다 암…엉터리 조사가 피해 키웠다 마을에 사는 99명 가운데 22명이 암에 걸렸고 그 가운데 14명이 숨져 '공포의 암 마을'이라고 불린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북 익산에 있는 장점마을입니다. SBS 2019.06.20 21:10
연예인 병사 휴가 특혜 논란…쟁점은 '위로 휴가' 연예인 군 복무와 관련해서는 항상 관심이 높은데 이번에 휴가 특혜 의혹이 또 불거졌습니다. 최근에 전역한 가수 겸 배우 임시완 씨가 군 복무를 하며 100일 넘게 휴가를 갔다는 겁니다. SBS 2019.06.20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