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광시 370㎜ 폭우로 10명 사망…쓰촨 지진 이어 재해 잇따라 중국 남부 광시 장족자치구에서 폭우로 10명이 숨지는 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언론 등은 광시성 바이써시에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370㎜가 넘는 폭우가 내려 산사태와 차 사고 등으로 10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9 21:09
윤석열-황교안, 고비마다 악연…청문회까지 이어지나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청문회가 열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윤 후보자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사이의 악연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6.19 21:09
유엔 보고관 "카슈끄지 살해, 사우디 왕세자 등 연루 정황" 지난 1월 29일 주터키 사우디 총영사관 앞에서 조사관들과 서 있는 아녜스 칼라마르 유엔 특별보고관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사건을 조사해온 유엔 특별보고관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등 사우디아라비아 고위 인사들의 개입 의혹을 주장하며 국제사회의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9.06.19 21:07
한·일 기업 출연금으로 강제징용 배상 제안…日 거부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온 우리 정부가 한국과 일본 기업들이 재원을 마련해서 피해자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자는 대안을 내놨습니다. SBS 2019.06.19 21:06
문 대통령, U-20 선수단 초청 만찬…"즐기는 축구·기술 축구 보여줘" 문재인 대통령이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거둔 축구 대표팀을 청와대로 초청해 저녁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유럽 순방 중 차 안에서 휴대전화로 결승전을 챙겨봤다며, 한국 축구와 아시아 축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격려했습니다. SBS 2019.06.19 21:05
[끝까지판다③] 공청회서도 보안 유지…지역구 의원도 못 본 자료 검찰이 보안자료라고 했던 개발 계획이 담긴 문건은 일반 사람이 정보공개 청구를 해도 볼 수 없는 내용이고, 심지어 목포가 지역구인 박지원 의원도 이런 자료는 못 봤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19 21:04
내가 산 130만 원짜리 명품, 사실은 '27만 원짜리 중국산' 한 유명 디자이너가 값싼 중국산 옷을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인 것처럼 속여 팔다 적발됐습니다. 라벨만 바꿔 달고 27만 원짜리를 130만 원에 파는 식이었습니다. SBS 2019.06.19 21:02
40대 집배원 또 과로사 추정…올해에만 벌써 9명 오늘 아침 출근을 앞둔 40대 집배원이 집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과로 때문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집배원이 올해에만 벌써 9명째입니다. SBS 2019.06.19 20:58
[단독] 허민 의장, 퇴근하는 선수들 붙잡고 캐치볼…"계약 위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를 경영하고 있는 허민 구단 이사회 의장이 부적절한 처신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자신과 캐치볼하고 가라며 퇴근하려던 선수들을 불러 모았던 것인데, 프로야구 선수협회는 계약 위반이라며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SBS 2019.06.19 20:55
경찰 5명, 피해자-가해자 분리도 안 해…사실상 직무유기 보신 것처럼 당시 현장에는 5명이나 되는 경찰관이 있었지만 아무도 제 역할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안이하고 소극적인 경찰 대응은 사실상의 직무유기며 경찰에 대한 국민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SBS 2019.06.19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