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50 씽큐 사면 10만 원 얹어줘"…방통위, 이통사에 과열 경쟁 경고 LG전자의 첫 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V50 씽큐' 출시를 계기로 불법 보조금이 판치는 등 시장 과열이 재현되자 당국이 잇따라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SBS 2019.05.13 13:16
"리디노미네이션, 공론화 포함 10년 장기과제로 추진해야" 화폐 단위를 바꾸는 '리디노미네이션'을 추진할 경우 공론화 기간 등을 포함해 최종 완료까지 약 10년이 걸리는 장기과제로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19.05.13 13:15
'선거 개입 혐의' 강신명·이철성 前 경찰청장 모레 구속심사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국회의원 선거에 불법 개입한 혐의를 받는 강신명·이철성 전 경찰청장의 구속 여부가 15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 강 전 청장 등의 영장실질심사를 열어 구속수사 필요성이 있는지 심리합니다. SBS 2019.05.13 13:15
대전 도심서 20대 난투극…경찰 "조직폭력배 싸움" 대전 도심에서 조직폭력배로 보이는 20대 남성들이 서로 폭력을 휘두르고 차량까지 부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6일 오전 9시께 대전시 서구 월평동 한 포장마차에서 A씨간 싸움이 붙었습니다. SBS 2019.05.13 13:13
靑, 대표 회동·상설협의체 '5당 원칙' 재확인…진통 예고 청와대가 13일 '대통령과 여야 당대표 회동' 및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 논의와 관련, '여야 5당이 모두 참석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19.05.13 13:12
박상기 "'검경수사권 檢 반발 크다' 보도 사실 아냐…항상 소통"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국회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과 관련해 "언론에서 검찰이 실제보다도 크게 반발하는 것처럼 보도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5.13 13:11
'수십억 원 교비 횡령' 전주 완산학원 설립자 구속 전주지검은 13일 계약액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수십억원대의 교비를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횡령 등)로 전주 완산학원 사무국장 정모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SBS 2019.05.13 13:11
與 여성의원들 "나경원, 최악의 여성 혐오 발언"…사퇴 촉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의원들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를 비하하는 의미의 비속어 '달창'이라는 단어를 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SBS 2019.05.13 13:10
양정철 "민주연구원, 총선승리 병참기지로…정책·인재로 승부"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양정철 신임 원장은 "민주연구원을 총선 승리의 병참기지로 역할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원장은 여의도 당사 민주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 전임 김민석 원장의 이임식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돌아오는 총선에서 정책과 인재로 승부해야 한다고 본다"며 "좋은 정책과 좋은 인재가 차고 넘치는 당을 만드는 데 최선의 역할을 다하려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19.05.13 13:10
경찰 "'패스트트랙 대치' 여야 고발사건…공정하게 수사"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싼 정치권의 고소·고발 사건을 맡게 된 경찰이 공정 수사 방침을 밝혔습니다.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국회 고발 13건이 영등포경찰서에 접수됐다"며 "법과 원칙에 의해 공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13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