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챔' 대구, 멜버른 꺾고 조 2위 도약…경남은 산둥에 패배 2019 아시아축구연맹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대구 FC가 2연패를 탈출하며 16강 진출의 희망을 키웠습니다. 대구는 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호주 멜버른 빅토리와의 대회 조별리그 F조 5차전 홈경기에서 에드가와 정태욱, 김대원, 정선호의 릴레이 골로 4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9.05.08 22:58
검찰 '선거개입 의혹' 강신명 전 경찰청장 재소환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국회의원 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강신명 전 경찰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6년 4월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경찰청 정보국이 정치인 동향 파악과 선거 판세 분석 보고서를 작성해 청와대에 전달하는 데 강 전 청장이 관여했다고 의심하고 지시·보고 여부를 캐물었습니다. SBS 2019.05.08 22:58
프로야구 박병호 9호포…불붙은 홈런왕 레이스 프로야구 키움의 박병호 선수가 이틀 연속 홈런을 터트리며 SK 최정과 홈런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박병호는 오늘 LG와 KBO리그 경기에서 3대0으로 앞선 5회 말 원 아웃,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LG 심수창이 던진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SBS 2019.05.08 22:57
北, 발사체 발사에 "정상적·자위적 군사훈련" 북한은 지난 4일 이뤄진 발사체 발사에 대해 "정상적이며 자위적인 군사훈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8일 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발사체 발사에 대해 "전연 및 동부 전선방어부대들의 대구경장거리방사포,전술유도무기운영능력과 화력임무수행정확성,무장장비들의 전투적 성능을 판정검열"이라며 "전투동원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 화력타격훈련"이라고 규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19.05.08 21:51
클로징 5월 8일 어버이날 보내드린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05.08 21:25
[날씨] 한낮 기온 점점 올라 일교차 커…건조한 공기 내일까지는 이맘때 봄 날씨에 바람도 불면서 시원하게 느껴지겠습니다. 하지만 이후로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금요일부터 서울의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돌겠고요, 이후 주말이 되면 기온이 더 많이 오릅니다. SBS 2019.05.08 21:24
이제 '리틀' 아니다…컬링 '팀 민지' 세계 1위 스웨덴 꺾어 컬링 왕중왕을 가리는 월드컵 그랜드 파이널에서 한국의 팀 민지가 세계 1위 스웨덴의 팀 하셀 보리를 꺾었습니다. 승리를 확정한 마지막 샷이 절묘… SBS 2019.05.08 21:20
'안필드의 기적'…리버풀, 1차전 3골차 열세 뒤집고 4강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리버풀이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썼습니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안방에서 4골을 터뜨리며 1차전 3대 0 패배를 뒤집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SBS 2019.05.08 21:17
되찾은 '홈런 본능'…박병호, 연이틀 홈런포로 공동 선두 프로야구 홈런왕 레이스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키움의 박병호 선수가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이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박병호 선수는 5회 말 3번째 타석에서 LG 불펜투수 심수창의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SBS 2019.05.08 21:16
진화하는 '제구 괴물'…류현진, 24이닝 연속 '무볼넷 행진' 류현진 투수가 6년 만에 완봉승을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완벽한 제구력입니다. 현역 최고 수준을 넘어 역대 최고 '제구 달인'의 경지를 넘보고 있습니다. SBS 2019.05.08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