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넉넉한 수납공간…가족 여행에 제격―현대 팰리세이드 시승기 현대자동차가 만든 대형 SUV '팰리세이드' 2.2 디젤 프레스티지 모델을 타봤다. 지난해 12월 출시 뒤 인도에 일곱 달이 걸린다는 인기 차종이다. SBS 2019.05.06 10:00
文 의장, 오늘부터 2박 3일간 공식 방중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늘부터 2박3일간 중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오늘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문 의장은 순방 첫날 중국 베이징에서 장하성 주중 대사가 주최하는 환영 오찬에 참석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합니다. SBS 2019.05.06 09:52
'나를 죽이려 한다' 조현병 30대, 마트·택시서 흉기 위협 조현병과 공황장애 치료를 받았던 30대가 마트와 택시에서 흉기로 사람들을 위협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한 마트에서 38시ㅏA 씨가 흉기를 훔친 뒤 마트 직원 41살 B 씨에게 '너도 같은 편이지'라며 흉기를 마구 휘둘렀습니다. SBS 2019.05.06 09:51
리얼미터,검경 수사권 조정, 찬성 57.3% vs 반대 30.9% 국민 10명 중 6명 가까이 검경 수사권 조정에 찬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는 CBS 의뢰로 지난달 26일 전국 성인남녀 504명을 상대로 검경 조사권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4.4%포인트), '검찰에 집중된 권력을 분산할 수 있으므로 찬성한다'는 응답은 57.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6 09:51
본인 험담 물증 잡으려 동료들 대화 몰래 녹음…집행유예 동료들이 자신을 험담한다고 생각해 대화를 몰래 녹음한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5부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1심처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5.06 09:50
통신매체음란죄 확정받고도 신상정보 미제출…대법 "처벌 못 해" 통신매체를 이용해 성적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을 했을 때 적용하는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유죄가 확정된 사람이 경찰서에 신상정보를 안 냈을 때 처벌하는 규정은 위헌으로 폐지됐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9.05.06 09:50
[취재파일] "미사일 쐈다"는 北…"미사일 아니"라는 南 북한 미사일을 두고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묘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분명히 고체연료 추진 방식의 지대지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쐈다고 하는데 한국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9.05.06 09:49
일본이 진돗개를 보호한 이유…잊어선 안 될 '치욕의 역사'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이자 대표 토종견인 진돗개, 그런데 진돗개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건 일제강점기였다는데요, 일본은 무슨 이유로 진돗개를 보호했을까요? 일제강점기에는 거리에서 맞아 죽은 개가 많았습니다. SBS 2019.05.06 09:36
내일부터 유류세 인하폭 15→7%…ℓ당 휘발유 65원↑·경유 46원↑ 내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현행 15%에서 7%로 축소돼 휘발유는 ℓ당 65원, 경유는 46원, LPG 부탄은 16원씩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정부가 지난해 11월 6일부터 6개월간 시행 중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단계적으로 환원하기로 한데 따른 겁니다. SBS 2019.05.06 09:31
서울 아파트 평균 공시가 3억8천432만 원…세종 2억2천만 원 2위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작업에 따라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올해 공시가격이 평균 약 2억원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특히 가장 많이 오른 서울의 경우 공시가격 기준으로 공동주택 한 채가 평균 3억8천400만 원대로 평가됐고,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인 9억원 초과 공동주택 10채 가운데 9채가 서울에 몰려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9.05.06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