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멕시코 국경 비극…고무보트 전복돼 10개월 아기 숨져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미국 텍사스주 델리오 인근 리오그란데강에서 일가족 등 9명이 탄 고무보트가 전복돼 탑승자 모두가 물에 빠졌습니다. SBS 2019.05.03 09:56
[친절한 경제] 하반기부터 '2금융권 간' 계좌이동 서비스 도입 금요일 친절한 경제 한승구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꽤 있고 많이 바뀌는 부분이 있어서 오늘 계좌이동 서비스 얘기해 주신다고요? 네, 보통 아파트 관리비나 통신요금 같은 것들 자동 이체로 내시는 경우들 있습니다. SBS 2019.05.03 09:46
美 중부 봄눈·봄비에 미시시피강 수위 역대 최고 기록 미국 내륙 지방을 남북으로 가르는 미시시피강 수위가 역대 최고 기록을 넘어서며 홍수 피해 확산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2일과 날씨전문 '애큐웨더'가 일리노이 주 서단 록아일랜드의 미시시피강 수위 관측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시시피강 수위가 22.64ft를 넘어섰습니다. SBS 2019.05.03 09:40
[단독] 진상조사단 관계자 "윤지오 일부 진술 믿기 어려워" 고 장자연 씨의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캐나다로 돌아간 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윤 씨가 법정에서 증언하고 또 조사를 받으면서 잊혀져가던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다시 커졌고 그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도 더욱 힘을 얻었습니다. SBS 2019.05.03 09:39
北 매체, 주한미군 사드훈련 비난…남 정부에 경고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사드 전개 훈련을 통해 드러난 것은'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최근 평택 미군기지에서 실시된 모의탄 장착 훈련을 언급, "어렵게 조성된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를 깨는 군사적 도발"이며, 북한에 대한 "공공연한 위협 공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5.03 09:36
내일 낮 최고 29도…수도권·충청권 등 미세먼지 '나쁨' 어린이날 사흘 연휴의 첫날이자 토요일인 4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7∼15도, 낮 최고 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습니다. SBS 2019.05.03 09:35
美 국무부 "北·시리아 협력 인지…시리아 계속 고립시킬 것" 북한이 내전으로 황폐해진 시리아의 재건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시리아의 고립 상황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이 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03 09:35
임성재, 더블보기 후 2연속 버디…1라운드 공동 27위 PGA 투어의 슈퍼루키 임성재가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1타를 줄이고 공동 27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습니다. SBS 2019.05.03 09:35
수신자 부담 대표번호 '14○○○○' 도입 2주…서비스 기업 전무 고객이 기업·기관의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수신자인 기업이 요금을 부담하는 대표번호 서비스가 도입된 지 2주일이 지났지만 서비스를 개시한 기업은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9.05.03 09:34
[취재파일] 日 해상자위대 '태평양 연합훈련' 돌입…군사 대국 발돋움 * SBS 보이스로 들어보세요! 일본 해상자위대의 함정들이 제법 긴 기간 동안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순회하며 해상 연합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작년부터 은근슬쩍 시작한 '인도-태평양 전개 훈련'입니다. SBS 2019.05.03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