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급 바람에 건조주의보…"첫 황사도 대비하세요" 오늘 강원 산지에서 태풍에 맞먹는 강한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순간 최대 풍속이 35m를 넘어섰는데요, 내일도 해안 지역에 강풍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만큼이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SBS 2019.04.04 21:32
쇼트트랙 김아랑, 태극마크 보인다…1차 선발전서 우승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대표팀 맏언니였던 김아랑 선수가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해 태극마크와 가까워졌습니다. SBS 2019.04.04 21:30
최혜진, KLPGA 개막전 첫날 4언더파 '굿 샷'…공동 5위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대상과 신인상을 차지한 최혜진 선수가 첫날 상위권으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최혜진의 파3, 8번 홀 티샷 보시죠. SBS 2019.04.04 21:29
왼손 에이스 '시련의 날'…양현종·김광현, 시작부터 부진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 양현종, 김광현 선수가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초반부터 대량 실점하며 패전 위기에 몰렸는데 현재 상황, 이성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9.04.04 21:26
강정호, 안방서 터뜨린 '시즌 1호포'…914일 만의 홈런 시범경기 홈런 1위에 오르며 부활을 예고했던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무려 914일 만의 홈런입니다. 메이저리그 복귀 후 처음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강정호 선수, 3회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이콜라스의 높은 변화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SBS 2019.04.04 21:25
손흥민, 토트넘 새 구장 '1호 골' 주인공으로…역사적 순간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의 새로움 홈구장에서 개장 1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49일 만에 골 침묵을 깨뜨리며 토트넘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SBS 2019.04.04 21:25
"공포 체험" 혼자 흉가에 간 유튜버, 진짜 백골 시신 발견 요즘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이나 버려진 건물에 들어가서 이른바 공포 체험하는 영상을 찍고 유튜브에 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울산에서 이런 동영상 찍으려고 한 폐건물에 들어갔던 사람이 실제로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SBS 2019.04.04 21:24
차량용 공기청정기 비교했더니…절반 이상 "성능 과장" 미세먼지 심한 날이 많아지면서 차량용 공기청정기 찾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시중에서 팔리는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비교해 봤더니 성능을 과장한 제품이 절반을 넘었고, 아예 효과가 없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SBS 2019.04.04 21:22
5G 시대, 지구 반대편 수술도 OK…저가요금 고객은 '찬밥' 이렇게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갖기 위해 통신사들이 첩보전 수준의 경쟁을 벌였는데 앞으로 5G를 많은 사람들이 쓰게 되면 우리 생활에는 과연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SBS 2019.04.04 21:18
밤 11시 첩보전 속 '심야 5G 개통'…세계 최초 쟁탈전 왜? 어제 한 통신사가 김연아 선수와 함께 5G 첫 개통 행사를 열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5G 스마트폰을 개통한 거라며 다른 통신사들도 각각 행사를 가졌는데 행사 시간이 모두 어제 늦은 밤 11시였습니다. SBS 2019.04.04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