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코미디언인 내가 이 세계에서는 대통령? 우크라이나 만우절 대선 근황 어제 대통령 1차 선거 개표가 95% 완료된 우크라이나에서 코미디언 출신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30.23%로 잠정 1위 상황이라고 우크라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SBS 2019.04.02 20:42
경찰청장 "김학의 임명 전 범죄 첩보 靑에 수차례 보고" 지난 2013년 김학의 전 차관이 임명되기 전에 경찰이 범죄 첩보를 여러 차례 청와대에 보고했었다고 오늘 민갑룡 경찰청장이 국회에 나와 이야기했습니다. SBS 2019.04.02 20:37
연예인·재벌들의 이야기? 누구나 쉽게 손에 넣는 '마약' 요즘 마약 관련 소식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그저 강남 클럽의 이야기, 연예인이나 부유층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신종 마약이 속속 등장하는 데다 마음만 먹으면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는데 일상 속에 파고든 마약 실태를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4.02 20:31
[단독] '황하나 마약 투약' 진술 있는데도…번번이 영장 반려 이번에 불거진 황하나 씨 봐주기 수사 논란과 별개로 경찰이 황 씨의 또 다른 마약 의혹을 수사 중인 것도 확인됐습니다. 황 씨가 지난해 초까지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경찰이 관련 혐의를 캐고 있는데 이미 검찰에 신청한 두 번의 압수수색 영장은 반려됐습니다. SBS 2019.04.02 20:19
'마약 공급책' 확실한데도 무혐의…'황하나 논란' 내사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와 관련해 논란이 뜨겁습니다. 과거 마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에게 마약을 건넨 사람이 황하나 씨라는 게 법원 판결문으로 남아있는데 그때 황 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겁니다. SBS 2019.04.02 20:19
불난 데 기름 부은 '청와대 입'…민주당 내부서도 지적 후보자들을 둘러싼 의혹도 문제였지만, 사실 이번에는 청와대가 스스로 논란을 키웠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입'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소통수석이 후보자 아들이 3천만 원짜리 포르쉐 타는 게 큰 문제인지, 또 후보자가 집을 3채 가진 게 흠결인지 모르겠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야권은 물론 여당에서까지 불만과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4.02 20:18
요즘 시끄러운 '청와대 인사검증 7대 기준' 비머가 살펴봤습니다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을 지핀 이후,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던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이 논란 끝에 자진 사퇴했고 해외 부실 학회 참석 및 외유성 출장 의혹을 받던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청와대가 '지명 철회'하며 낙마했습니다. SBS 2019.04.02 20:15
靑, '논란의 후보자 3인' 8일 임명 수순…野 "선전 포고" 선거뿐 아니라 여야는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을 놓고도 계속 부딪히고 있습니다. 후보자 7명 가운데 2명은 물러났고 2명은 내일부터 장관 업무를 시작하는데 이제 남은 사람은 박영선, 김연철, 그리고 진영 후보자 이렇게 3명입니다. SBS 2019.04.02 20:13
경남FC 제재금 징계에 고개 숙인 한국당…대납은 '절레' 선거 유세하면서 한국당이 축구장에 들어간 게 논란이 됐었는데 그것 때문에 경남FC 구단이 2천만 원을 물게 됐습니다. 구단 쪽에서는 한국당이 다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는데 한국당은 사과는 한다면서도 2천만 원을 대신 내주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라는 입장입니다. SBS 2019.04.02 20:11
쌍둥이 여신, 외국 임금님, 눈물…프로배구 시상식 후끈 달군 이모저모 2018∼2019 V리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프로배구 올 시즌을 이끈 주인공들이 '시상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멋진 턱시도와 드레스 차림으로 식전 포토월에 섰는데요. SBS 2019.04.02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