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적극 말렸다"더니…승리도 '불법 촬영·유포' 입건 성매매 알선 혐의로 수사를 받는 가수 승리의 혐의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거짓말도 하나 더 탄로 난 셈입니다. 여성을 불법 촬영 한 사진을 단체 대화방에 올린 혐의입니다. SBS 2019.03.28 20:57
한 달 만에 잡힌 뺑소니범, 보행자 치고 "사람인 줄 몰랐다" 새벽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학생을 치고 달아났던 뺑소니 운전자가 한 달 만에 붙잡혔습니다.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운전자는 사고 직후에 더 빠른 속도로 달아났는데 경찰 조사에서는 사람을 친 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2019.03.28 20:55
김학의 출국 전 '출국 금지' 조회한 법무관…감찰 착수 그런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며칠 전에 한밤중에 출국을 시도하기 전에 김 전 차관이 출국 금지가 되어 있는지를 법무관 2명이 조회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9.03.28 20:53
김학의-윤중천 통화 내역 확보…'뇌물 수수' 밝혀낼까 앞서 보신 정치권의 진실 공방은 사실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의 본질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재수사를 통해서 특권층의 권력형 범죄가 정말 있었는지 밝혀내는 것입니다. SBS 2019.03.28 20:51
"김학의 동영상, 3월 초 경찰이 제공"…시점·이유 규명해야 그런데 박지원 의원은 문제의 동영상을 지난 2013년 3월 초에 경찰에게 받아서 박영선 의원과 공유했다고 오늘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동영상을 3월 18일쯤에 입수했다고 했는데 박지원 의원 말대로라면 그보다 앞서서 경찰이 당시 야당 의원에게 그 영상을 먼저 보여준 게 됩니다. SBS 2019.03.28 20:49
한국당 "박영선, 환자 수준의 망상"…더 꼬인 청문 정국 이에 대해서 자유한국당은 허구이자 조작된 거짓말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박영선 후보자를 형사 고발하겠다고까지 했는데 때문에 답답하던 청문회 정국은 더 꽉 막혀 버렸습니다. SBS 2019.03.28 20:44
박영선, '6년 전 일정표' 공개…"黃 귀 빨개진 모습 생생"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이 정치권의 진실 공방으로도 번져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김학의 전 차관이 임명되기 전 황교안 당시 법무장관에게 문제의 동영상을 언급했었다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후보자의 어제 발언을 두고 오늘도 논란이 계속된 겁니다. SBS 2019.03.28 20:42
실거래가 대신 '공시가격'…시세 반영 못 하는 재산공개 이렇게 고위 공무원이나 국회의원 같은 공직자들은 재산변동 사항을 관보를 통해서 공개해야 합니다. 하지만 재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부동산은 실제 거래 가격이 아니라 그보다 싼 공시가격을 신고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효성이 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3.28 20:40
김의겸 부동산 논란에 靑도 곤혹…내부서도 "이해 안 돼" 그럼 바로 청와대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정유미 기자, 먼저 청와대 분위기부터 전해주세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청와대의 입인 대변인 관련 논란과 비판이라 청와대가 더욱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SBS 2019.03.28 20:34
전세 싫어서 '10억' 대출받아 투자?…곱지 않은 시선들 김의겸 대변인의 해명을 다시 정리해 보면 지난 30년 동안 집 없이 살아왔는데 청와대 일 끝나고 나가면 다시 전세에 살기 싫어서 산 거다, 빚은 10억 냈지만 매달 수백만 원의 이자를 낼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SBS 2019.03.28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