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대여소, 더 촘촘해진다…올해 600개 추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앞으로 더 가까운 곳에서 빌리고 반납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올해 따릉이 대여소 600개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6 09:22
양예원 '무고' 무혐의에 스튜디오 측 항고…"객관성 상실한 수사" 무고 혐의로 고소당한 유튜버 양예원 씨에게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해 양씨의 사진이 촬영된 스튜디오 측이 수사를 다시 해달라고 검찰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9.03.16 09:22
[심손의 척척척] "말하고, 설치고, 생각하자!" 거부할 수 없는 사이다의 미학, 민서영 작가 심손의 척척척 62 : "말하고, 설치고, 생각하자!" 거부할 수 없는 사이다의 미학, 민서영 작가 오늘 에서는 누적 조회 수 400만 뷰를 돌파한 인기 웹툰 <썅년의 미학>을 통해 불쾌하고 부당한 현실에 펀치를 날려온 민서영 작가와 함께합니다. SBS 2019.03.16 09:13
꽃샘추위는 왜 더 춥지?…기상전문기자의 날씨 이야기 미세먼지를 밀어내 반갑기도 한 추위, 공항진 기상전문기자가 꽃샘추위 현상이 무엇인지 그리고 미세먼지는 어떻게 밀어내는지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꽃샘추위' 주로 꽃이 피는 3월에 찾아오는데요, 사전적인 의미는 봄꽃을 시샘하는 추위입니다. SBS 2019.03.16 09:04
"뉴질랜드 테러범, 북한 다녀온 적 있다…세계여행 후 사람 변해"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총격 테러 용의자인 호주 국적의 브렌턴 태런트가 과거 북한을 다녀온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주 ABC 방송은 태런트가 북한을 포함해 유럽,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곳곳을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16 08:54
스크린으로 간 80대 마약 운반원의 실화…영화 '라스트 미션' 주말에 볼만한 영화와 공연들을 김영아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원예농장을 운영하며 평생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얼. 사업 실패로 주머니는 텅텅 비고, 가족들과는 왕래조차 끊긴 지 오래입니다. SBS 2019.03.16 07:55
"기술이전 강요 안 하겠다"…'외국인 투자' 당기는 中 중국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기술 이전하라고 강요도 안 하고, 지식재산권도 보호해주는 법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무역전쟁 상대국인 미국이 그동안 문제 삼은 것들인데,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읽힙니다. SBS 2019.03.16 07:52
'성 접대 의혹' 김학의, 끝내 불출석…강제 조사권 없어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별장 성 접대 의혹을 받아온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소환조사 통보를 했었습니다. 사실 강제 조사권이 없고 또 공소시효도 지난 일이라 과연 나올까 싶었는데 결국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SBS 2019.03.16 07:45
北 최선희 "美, 정치적 이용만"…핵·미사일 재개 시사도 북한 최고지도부가 곧 자기 결심을 명백히 할 거다, 북한 입장은 어제 알려진 가운데, 밤사이 최선희 외무성 부상의 육성도 공개됐습니다. 미국의 강도적 입장이라는 과거 양국의 대치 상황에서 볼 수 있었던 강경한 표현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SBS 2019.03.16 07:42
[날씨] 밤사이 찾아온 '반짝 추위'…짙은 안개·일교차 주의 밤사이 강원도를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졌는데요, 지금은 모두 그치고 하늘에 구름만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상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파주에 가시거리가 200m, 동두천은 280m까지 좁혀져 있고요, 김포공항에는 저시정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SBS 2019.03.16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