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학교에 더 오래 있는데…교내 미세먼지 '매우 나쁨' 어린이나 나이 든 분들은 밖에 나가지 말라고 계속 문자는 오는데, 그렇다고 아이들 학교를 안 갈 수도 없고 답답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오래 지내는 교실에는 공기청정기가 없는 곳도 적지가 않아서 더 걱정입니다. SBS 2019.03.06 20:37
'청정 강원' 통째 삼킨 미세먼지…"대관령이 안 보여요" 앞서 보셨던 지도에서 어제 화면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청정 지역인 제주도까지 붉게 나타났었는데 그나마 동해안 지역만, 잘 보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약간 연두색으로 그나마 좀 나았습니다. SBS 2019.03.06 20:33
접견제한 실효성 있나? 재수감 가능성은?…지금 MB 자택 앞 구치소 독방에서 지내면서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늘부터 서울 논현동 집에서 잠을 이루게 됩니다. 그 집 앞에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SBS 2019.03.06 20:31
'미세먼지 습격' 사라진 남산타워…7일 연속 비상저감조치 다음은 오늘도 우리의 몸과 마음을 무겁게 만든 미세먼지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엿새 동안 한반도에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했는지 나타내는 지도부터 먼저 보시겠습니다. SBS 2019.03.06 20:26
'보석 석방' 이명박은 되고, 박근혜는 힘든 이유 구속된 전직 대통령이 보석을 통해서 풀려난 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처음입니다. 재판이 계속 늘어지면서 구속 기간 안에 선고하기 어려워진 게 가장 결정적인 이유인데 그럼 지금 구속 수감돼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도 보석으로 풀려날 수가 있는 것인지 그 가능성을 전형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9.03.06 20:24
"MB, 병보석 아냐" 분명히 한 재판부…사실상 자택 구금 국민과 사회에 큰 실망과 불신을 안겨서 1심에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렇게 구속된 지 1년도 안 돼서 석방됐습니다. SBS 2019.03.06 20:18
MB, 10억 아닌 1천만 원에 풀려났다…어떻게 가능했나 재판부가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요구한 보석 보증금은 10억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낸 돈은 1천만 원뿐이고 그것도 아들인 이시형 씨가 냈습니다. SBS 2019.03.06 20:17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경호원이 극한직업인 이유는? 황교안 신임 자유한국당 대표가 어제 오후 경남 창원시 반송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누볐습니다. 하지만 일부 진보단체 회원들이 '5.18 망언'을 규탄하며 황 대표의 동선을 쫓는 바람에 황 대표는 서둘러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실어야 했습니다. SBS 2019.03.06 20:15
[HOT 브리핑] 349일 만에 'MB 석방'…재판부의 한마디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판부의 보석 허가 결정으로 석방됐습니다. 구속된 지 349일 만입니다. 지난해 3월 22일에 구속됐습니다. 1심에서는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상태입니다. SBS 2019.03.06 20:12
MB 조건부 석방…조건은 ① 집에만 ② 접견제한 ③ 10억 1심에서 징역 15년에 벌금 130억 원, 추징금 82억 원을 선고받고 구속 수감돼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구치소에서 풀려났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청구한 보석을 법원이 허가한 겁니다. SBS 2019.03.06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