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심각' 미세먼지 쇼크…지역별 상황 그러면 기상센터 연결해서 지역별로 이 시각 현재 미세먼지 상황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여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그야말로 최악의 미세먼지입니다. SBS 2019.03.05 17:11
日 지자체 캐릭터 '구마몬' 활용상품, 작년 매출 1조5천억 원 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만든 캐릭터가 연간 1조 5천억 원의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마모토현은 오늘 홍보캐릭터 '구마몬' 관련 상품의 매출이 지난해 1년간 1천500억 엔, 약 1조 5천92억 원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05 17:04
반기문 "사회 어지러워…나름의 기여할것"…재단 발기인총회 비영리 공익단체 설립을 추진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5일 "개인 자격으로 조그마한 일이라도 해서 국제사회에, 대한민국 정부에 도움이 되자는 생각에 재단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05 17:02
[Pick] 스키장 리프트서 미끄러져 공중에 매달린 아이…기지 발휘해 구한 10대들 스키장에서 10대 소년들이 리프트에 매달린 어린아이를 구조한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캐나다 밴쿠버의 한 스키장에서 10대 소년들이 리프트에 매달린 채 추락 위기에 놓인 8살 남자아이를 구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05 17:00
[취재파일] '안경 선배' 김은정이 임신 사실을 밝히지 못했던 이유 여자 컬링 '팀킴'의 주장 김은정은 이제 두 달 남짓이면 엄마가 됩니다. 거꾸로 헤아려보면 지난해 11월 SBS와 만나 지도자 가족의 갑질 의혹을 처음 밝혔던 때, 이미 임신을 했던 겁니다. SBS 2019.03.05 17:00
미세먼지 씻어낼 비 예보가 없다…고농도 장기화 우려 연일 계속되는 고농도 초미세먼지 현상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7일에는 바람이 불면서 농도가 다소 낮아지겠지만, 그 이후에는 당분간 미세먼지를 씻어낼 비나 날려버릴 바람 예보가 없어 숨 막히는 나날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SBS 2019.03.05 17:00
광안대교 충돌 당시, 구조물 무너지자…넋 놓은 선원들 오늘 부산해양경찰서는 브리핑을 열어 "씨그랜드호가 계류된 요트 3척과 광안대교를 들이받은 원인은 음주 상태에서 판단 미숙으로 조타를 잘못했기 때문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SBS 2019.03.05 16:57
김상곤,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사장으로 정식 선출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사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은 5일 오전 이사장 선출 등을 주요 안건으로 정기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 전 부총리를 이사장으로 의결했습니다. SBS 2019.03.05 16:53
친부 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내일 재심 시작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42살 김신혜씨의 재심이 내일 오후 4시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시작됩니다. 김씨 측은 앞서 석방 상태에서 재심을 받을 수 있도록 법원에 형 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재판부가 김씨에게 신청권이 없다고 판단함에 따라 김씨는 구속상태에서 재심 재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3.05 16:51
[풀영상] 조희연 "한유총 교육자로서 초심 잃었다, 설립허가 취소" 오늘 오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설립허가를 취소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유치원 개학연기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만큼 한유총 설립허가를 취소하겠다"면서 "사단법인이 목적 외 사업을 하거나 공익을 해하는 행위를 했을 때 설립허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한 민법 38조를 한유총에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05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