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방망이 처벌이 화 키워…대한체육회 "규정 바꿔 엄벌하겠다"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관리하는 대한체육회도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습니다. 잘못을 저질러도 제 식구 감싸듯 제대로 처벌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를 더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SBS 2019.01.10 02:02
일본 "정부끼리 협의하자" 요청…정부 "피해자 치유 등 고려" 강제징용 기업의 자산 압류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정부끼리 협의를 하자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일본 내에서는 보복관세를 부과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1.10 02:02
김정은, 방중 일정 마무리…시진핑, 오찬까지 함께하며 환대 중국을 깜짝 방문했던 김정은 위원장이 일정을 끝내고 현재 특별열차를 타고 북한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정오쯤엔 평양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1.10 02:02
'사진유포 및 성추행' 실형 선고…양예원 "악성 댓글 법적 조치" 인터넷 방송인 양예원 씨의 노출 사진을 유포하고 촬영 과정에서 성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양예원 씨는 숨지 말고 세상으로 나오라며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었습니다. SBS 2019.01.10 02:02
'흉기 소지 배회' 환자 연행…병원 직원들 "위협 많이 느껴" <앵커.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정신과 의사가 흉기를 소지한 환자에게 공격당할 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임세원 교수가 환자에 의해 숨진 지 열흘도 안 돼서 같은 일이 반복될 뻔했습니다. SBS 2019.01.10 02:02
경북 의성 '불타는 쓰레기 산'…업체도 지자체도 '나 몰라라' 경북 의성군의 이른바 쓰레기 산이 한 달 넘게 불타고 있습니다. 쓰레기 악취에다 잦은 화재까지,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김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1.10 02:02
택시기사 분신 시도해 중태…택시 단체 "카풀 반대 취지" 어제저녁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60대 택시기사 임 모 씨가 차량 안에서 분신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택시 단체는 카카오 카풀 도입을 반대하는 취지에서 임 씨가 분신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1.10 02:02
퇴근길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화염 보자 몸이 움직여" 퇴근하던 소방관들이 화재 현장을 보고 신속히 나서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또 이웃 주민의 용기 있는 행동은 한 사람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김수영 기잡니다. SBS 2019.01.10 02:02
'가이드 폭행' 예천군 의원 수사 착수…군민들 "부끄럽다" 해외 연수를 가서 가이드를 폭행하고 추태를 부린 경북 예천군 의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예천군에선 군의원 모두 사퇴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9.01.10 02:02
자동차 보험료 인상 예고…업계 "사고 늘고 수익성 떨어져" 자동차 보험료가 다음 주부터 오릅니다. 자동차 보험은 차를 가진 사람은 반드시 들어야 하는 의무보험이어서 서민들의 비용부담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SBS 2019.01.10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