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격 루트' GS칼텍스, 흥국생명 누르고 2위 도약 프로배구에서 GS칼텍스가 흥국생명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GS칼텍스는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여자부 방문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9.01.02 21:20
김정은과의 만남 기다린다는 트럼프, 조만간 가능할까? 이 내용을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와 좀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 Q. 북미정상회담 조만간 가능할까? [안정식/북한 전문 기자 : 하나하나 천천히 짚어보겠습니다. SBS 2019.01.02 21:19
트럼프, 김정은 신년사에 "나도 만나기를 고대한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 발표한 신년사에 대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답이 나왔습니다. 트위터에 올렸는데 크게 세 가지가 눈에 띕니다. 먼저 언제든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뜻이 있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말에는 나도 만남을 고대한다, 이렇게 화답했습니다. SBS 2019.01.02 21:15
"내 돈 주고도 왜 못 사냐"…마켓 비닐봉투 금지에 혼선 비닐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사회적 공감대 속에 새해부터 시행되는 제도가 있지요. 대형마트와 큰 슈퍼마켓에서 비닐봉투를 쓸 수 없도록 한 겁니다. SBS 2019.01.02 21:14
강사법 때문에 내쫓기는 강사들?…'무더기 해고' 움직임 전국 대학에는 시간강사가 7만 명 정도 있습니다. 대학 강의의 절반 정도를 담당하지만, 평균 임금은 연 1천만 원 정도에 고용도 불안합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을 바꿔보자는 이른바 '강사법'이 지난해 11월 국회를 통과했고 오는 8월에 시행 예정입니다. SBS 2019.01.02 21:13
음원값 인상…"창작자 권익" vs "소비자한테 왜 떠넘겨?" 요즘은 한 달에 얼마씩을 내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최신 가요, 음악을 원하는 대로 듣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해가 바뀌면서 그 요금이 꽤 올랐습니다. SBS 2019.01.02 21:07
겨울 동해안 산불 왜 잦나?…'건조·강풍·소나무' 최악의 3박자 겨울이면 이렇게 동해안에서 산불 소식이 잦습니다. 10여 년 전에는 천년고찰 낙산사가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리기도 했는데 유독 이런 겨울에 강원 동해안 지역에 산불이 많이 나는 이유가 뭔지, 정구희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SBS 2019.01.02 21:03
꺼진 불씨 살아날까 불안…양양 주민들 "대피해야 하나" 불길이 잡혔다고 해도 산불은 불씨가 또 살아날 수 있어서 긴장의 끈을 쉽게 놓을 수가 없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조재근 기자, 지금 어떤 상태입니까. SBS 2019.01.02 21:01
바싹 마른 날씨, 강풍 타고 불길…양양 야산 통째 삼켰다 새해 첫날인 어제 강원도 양양에서 시작된 산불이 20시간만인 오늘 낮에 겨우 잡혔습니다. 바싹 마른 날씨 속에 바람까지 강해 불길이 무섭게 번졌는데 먼저, G1 정동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9.01.02 20:58
내시경 도중 생긴 대장 천공으로 환자 사망…담당 의사 금고 1년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 환자의 대장에 천공을 내고, 제때 응급처치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의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에서 내과의원을 운영하는 A씨는 2015년 5월 12일 오전 9시께 환자 B씨를 상대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했습니다. SBS 2019.01.02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