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구 올해 14억 돌파 확실…2024년엔 인도에 역전 중국 인구가 올해 14억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중국 인구는 10년후 정점을 맞은 후 감소세로 돌아서며 5년후인 2024년에는 최대 인구 국가 자리를 인도에 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9.01.02 11:19
휴가 나온 군인, 새해 벽두부터 만취해 절도 행각 들통 광주 북부경찰서는 휴가 나와 술을 마시다 음식점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 상병을 붙잡았다고 2일 밝혔습니다. A 상병은 지난 1일 오전 7시 3분쯤 광주 북구의 한 감자탕집에서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계산대에서 현금 5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1.02 11:15
일본, 필리핀 '평화의 소녀상'에 시비…필리핀 정부 "표현의 자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려고 필리핀에 건립한 '평화의 소녀상'에 일본이 딴지를 걸고 나섰습니다. 래플러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주필리핀 일본대사관은 지난해 12월 30일 성명에서 "이번 경우를 포함해 다른 국가들에 위안부 조각상을 세우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일본 정부의 입장과도 배치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1.02 11:14
문 대통령 "우리경제 바꾸는 길 시간걸리고 불안해도 꼭 가야"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경제정책의 기조와 큰 틀을 바꾸는 일은 시간이 걸리고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고 가보지 못한 길이어서 불안할 수도 있다. SBS 2019.01.02 11:14
건조특보 속 양양 산불 확산…주민 긴급 대피령 어제 새해 첫날 강원도 양양에서 큰 산불이 나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특보가 내려질 만큼 건조한 데다 산세가 험해 진화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SBS 2019.01.02 11:14
"옴진리교 사형에 보복" 무차별 차량테러…日 충격의 새해 새해 첫날 도쿄번화가에서 차량이 행인들을 무더기로 치는 무차별 테러 사건이 발생해 일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범인이 범행 동기를 "옴진리교 사형 집행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혀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9.01.02 11:14
새해 첫날 숨진 채 발견된 4살 아이…엄마 긴급 체포 경기도 의정부에선 새해 첫날이었던 어제 네 살 배기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이를 화장실에 가두는 등 학대 혐의가 포착돼, 경찰이 아이 엄마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SBS 2019.01.02 11:13
[친절한 경제] 택시에 버스까지…새해부터 줄줄이 오르는 요금 친절한 경제, 오늘은 권애리 기자와 함께합니다. 권 기자, 어서 오세요. 새해 벽두부터 요금 인상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어요? 네, 오늘이 새해 되고 첫 출근일이잖아요. SBS 2019.01.02 11:10
[SBS LIVE] '새해 국정 기조 밝힌다'…문재인 대통령 신년 하례회 오늘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더! 잘 사는, 안전한,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신년 하례회를 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해 국정 기조를 담은 신년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SBS 2019.01.02 11:05
이준기, 2019년 기부로 열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뒤잇다 배우 이준기가 2019년의 시작을 기부 프로젝트로 열었다. 이준기는 미국에 기반을 둔 기부 플랫폼 '리프레젠트'와 함께 'Just Go Love'라는 슬로건으로 2주간의 기부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SBS연예뉴스 2019.01.02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