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시민들과 새해 해맞이…"촛불 마음 잊지 않겠다" 새해 첫날 문재인 대통령은 의로운 일을 한 시민들과 함께 해맞이 산행을 했습니다. 새해 평화와 경제를 강조하면서 촛불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1.01 21:30
조국 민정수석 출석한 국회 운영위…고성과 공방의 15시간 기록 2018년의 마지막 날, 국회는 뜨거웠습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논란과 관련해 여야 합의로 소집된 국회 운영위원회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출석해 각종 의혹을 적극적으로 반박하면서 야당과의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SBS 2019.01.01 21:28
'부산-파리 열차' 꿈에 한걸음…남북철도 첫 삽은 언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올해 우리는 지난 100년을 토대로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야 하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남북관계가 어떻게 바뀌느냐와도 깊은 관련이 있는 만큼 먼저 그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SBS 2019.01.01 21:24
"3·1 운동→3·1 혁명으로 부르자"…'정명 논의' 시작 <이세영 기자> 이런 움직임 가운데서 100주년을 맞아 3·1 운동의 역사적 위상을 다시 평가하자는 목소리가 정부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3·1 운동에 바른 이름을 붙이자 이른바 '정명 논의'가 대표적인데 3·1 운동이 아니라 3·1 혁명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을 두고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1.01 21:20
"현재 대한민국 있기까지 수많은 희생…역사를 기억해라" <편상욱 특파원> 임시정부가 있던 100년의 역사는 독립운동가들과 그 후손들의 100년의 삶이기도 합니다. 저희가 중국에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을 만나봤는데 역시나 한 마음이었습니다. SBS 2019.01.01 21:16
고통 속에도 '독립 의지'…항일 정신 서린 서대문형무소 이번에는 임시정부가 있던 상하이에 이어서 3·1운동의 역사가 숨 쉬는 곳으로 가보겠습니다. 독립투사들의 항일 정신이 서려 있는 서대문 형무소를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19.01.01 21:13
4천 km 떠돈 임시정부…독립 위한 고난의 27년, 그 발자취 <편상욱 특파원> 윤봉길 의사의 의거로 침략 전쟁에서 승승장구하던 일본은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일제는 발악적으로 보복해왔지만, 임시정부는 이에 굴하지 않고 중국 전역을 옮겨 다니며 투쟁을 이어갔습니다. SBS 2019.01.01 21:04
"조국에 목숨 바치겠다"…독립 불꽃 되살린 '윤봉길 의거' 임시정부는 국내외 독립운동을 조직하고 지원하며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썼습니다. 또 해외에 대표를 파견해 우리의 독립을 국제 여론에도 호소했습니다. SBS 2019.01.01 21:01
상하이 뒷골목 곳곳에 '애국 숨결'…지금 임시정부 모습 올해는 일제에 항거했던 3·1 운동과 그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꼭 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식민 지배에 맞서 온 민족이 저항했고 그 투쟁 끝에 광복을 맞았지만, 역사의 갈림길에서 둘로 갈라져 싸우기도 했습니다. SBS 2019.01.01 21:01
의료진 폭행 방지법, 응급실 밖에서 당하면 '무용지물' 어제 한 대형병원에서 정신과 의사가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면서 충격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을 폭행할 경우 가중처벌하는 법안이 올해부터 시행되지만, 병원 복도에서 일어난 어제 같은 사건에는 무용지물인데 병원 내 폭력과 관련한 보다 근본적 대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SBS 2019.01.01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