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해상에서 침수 파력발전기 기름 유출 차단 초동작업 제주 해상에서 침수된 부유식 무인 파력발전기내 기름 유출을 막기 위한 초동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와 해양플랜트연구소는 오늘 오후 민간다이버를 동원해 파력 발전기에서 기름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에어 벤트 2개소를 봉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31 16:39
올 외환시장 승자는 엔화…"내년에도 강세 전망" 올해 주요국 통화 중에서는 일본 엔화가 가장 강세로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화는 오늘 오후 달러당 110.4엔 수준에 거래돼 올해 들어 2% 이상 상승했습니다. SBS 2018.12.31 16:25
43번째 생일 맞은 우즈 "수많은 우승…놀랍지 않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018년 완벽한 부활 선언으로 기대가 만발한 가운데 43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우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에 감사드린다. SBS 2018.12.31 15:57
최근 3년 음주운전 4번에 무면허 운전 3번 결국 구속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한 혐의로 33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새벽 0시 15분쯤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일대에서 무면허에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0%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12.31 15:51
82학번 동기 제대로 붙었다…나경원 "양두구육" 조국 "삼인성호"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31일 국회에서 창과 방패로 격돌했다. 이날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규명을 위해 열린 운영위에서 나 원내대표는 "양두구육"이라고 문재인정부를 몰아붙였고, 조 수석은 "삼인성호(三人成虎·거짓이라도 여럿이 말하면 속는다)"라고 맞섰다. 연합 2018.12.31 15:44
'한때 뜨거웠던' 가상화폐 올해 '폭망'…90%대 하락 수두룩 가상화폐 투자자들에게는 올 한해가 '검은 2018년'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가상화폐는 전년 말 대비로 20분의 1 수준으로 폭락하는 등 지난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던 가상화폐가 올해 들어 그 바닥을 모르게 추락했기 때문입니다. SBS 2018.12.31 15:43
[스브스타] 금슬 좋은 연예계 대표 '다둥이 스타' 5인 1. 배우 윤상현 지난 2015년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한 배우 윤상현이 다둥이 가족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윤상현은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SBS 2018.12.31 15:42
日 법원, 곤 前 닛산차 회장 구속 내달 11일까지 연장 승인 연봉 허위 신고와 특별배임 등의 혐의로 일본 도쿄지검 특수부로부터 구속 수사를 받는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의 구속 기간이 오는 11일까지 열흘 연장됐습니다. SBS 2018.12.31 15:37
'더티 섹시'와 '엘리트 섹시' 극장에 떴다…'PMC'의 여심 홀릭 현장 배우 하정우와 이선균이 영화 'PMC: 더 벙커'를 관람하러 온 관객들과 직접 만났다. 영화의 주역 하정우, 이선균, 그리고 김병우 감독은 지난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나섰다. SBS연예뉴스 2018.12.31 15:34
나경원 "민간사찰, 대통령 탄핵감" 거론…임종석 "말씀 지나쳐"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31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을 다룬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충돌했다. 나 원내대표는 한국당의 첫 질의자로 나서 "정부는 무차별적으로 사찰했는데, 자신들의 실세 비리는 묵인하고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는데도 '나 몰라라' 하고 1인 일탈로 얘기한다"며 "정권 초기 정의와 도덕성을 앞세웠는데 위선과 일탈에 양두구육 정권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연합 2018.12.31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