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가 한국에 왔다 남성 소변기를 전시회에 출품해 미술품 '창조'와 '해석'의 의미를 완전히 바꾸고 현대 미술의 새로운 역사를 쓴 것으로 평가받는 마르셀 뒤샹의 전시회가 최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막했습니다. SBS 2018.12.28 09:47
독감 발생 '최고조'…"주의보 발령 후 환자 9배" 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지난 절기의 정점에 근접하고, A·B형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하는 중입니다. 2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51주 기준 외래환자 1천명 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71.9명에 이르러 지난 절기의 유행정점(2018년 1주, 2017년 12월 31일∼ 2018년 1월 6일) 수준인 72.1명에 근접했습니다. SBS 2018.12.28 09:43
"아침 식사 거르면 당뇨병 위험↑" 아침 식사를 거르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일 당뇨병 센터의 사브리나 슐레징거 박사 연구팀이 총 9만6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6편의 관련 연구논문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28 09:42
성탄절 美 경찰의 캐럴에 총 내려놓은 범인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날 밤 총을 쏘며 경찰과 대치하던 한 남성이 경찰이 부른 캐럴을 들은 뒤 총을 내려놓고 자수했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체스터 카운티의 경찰 특수기동대는 크리스마스 당일 밤 9시쯤 한 남성이 무장을 하고 집 안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SBS 2018.12.28 09:40
검찰, '노무현 명예훼손' 정진석 의원 서면조사 검찰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을 서면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최근 정 의원에게 서면 진술서를 받은 데 이어 소환 조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SBS 2018.12.28 09:40
美 경찰의 캐럴에 총 내려놓은 범인…크리스마스 밤의 해피엔딩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날 밤 총을 쏘며 경찰과 대치하던 한 남성이 경찰이 부른 캐럴을 들은 뒤 총을 내려놓고 자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7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체스터 카운티의 경찰 특수기동대는 크리스마스이던 지난 25일 밤 오후 9시쯤 한 남성이 무장을 하고 집 안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SBS 2018.12.28 09:40
문 대통령, 오늘 전방 신병교육대 격려 방문…장병들과 오찬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연말을 맞아 전방에 있는 육군 신병교육대를 방문해 국군 장병들을 격려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11시 50분부터 전방 신병교육대를 찾아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8.12.28 09:37
'최강 한파' 속 곳곳서 정전…주민들 추위에 '덜덜' 올겨울 최강의 한파가 몰아친 28일 전국 곳곳에서 정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정전이 발생한 아파트 등의 주민들은 난방기구도 켜지 못한 채 추위에서 덜덜 떠는 등 큰 큰 고통을 당했습니다. SBS 2018.12.28 09:22
'강대강' 장벽 대치에 손놓은 의회…美 셧다운 새해까지 이어질 듯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을 둘러싼 정치권 대립으로 불거진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27일 6일째를 맞았지만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12.28 09:17
비너스, 동생 세리나 꺾고 무바달라 테니스 대회 우승 비너스 윌리엄스를 물리치고 무바달라 테니스 챔피언십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비너스는 현지시간 어제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바달라 테니스 챔피언십 여자부 단식 경기에서 세리나를 2대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8.12.28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