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 불법 리베이트 혐의 1심 집유 불법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 조카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15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이 부사장에게 일부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SBS 2018.11.15 11:09
전국 1교시 결시율 9.48%…지난해와 비슷 오늘 시행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이 9.48%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국어영역 지원자 59… SBS 2018.11.15 11:07
현정은, '금강산관광 20주년 행사' 참석차 18일 방북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금강산광광 20주년 행사 참석차 오는 18일 방북합니다. 통일부는 "금강산관광 20주년 남북공동행사 개최를 위해 현대그룹이 신청한 금강산 방북을 오늘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1.15 11:06
10월 서울 부동산 소비심리지수 급락…9·13대책 여파 9·13 대책 발표 이후인 지난달의 서울지역 부동산 매매시장 소비심리가 급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10월 서울시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 지수는 전달 147.0에서 19.0포인트 떨어진 128.0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11.15 11:03
심장병 환아 수술 중 혈관 손상 사망…40대 의사 무죄 폐동맥협착증을 앓던 4살 어린이를 치료하기 위해 무리한 시술을 하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의사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1.15 10:59
피겨 박소연, 챌린저시리즈 쇼트 3위…58.94점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박소연이 챌런저대회에 출전해 부활의 날개를 펼쳤습니다. 박소연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알펜 트로피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0.94점, 예술점수 28.00점을 합쳐 58.94점을 받았습니다. SBS 2018.11.15 10:53
교육청 징계 비웃는 사학…65%가 감경·미이행 대부분의 사립학교, 특히 중, 고등학교는 학교 예산의 97% 정도를 나랏돈 세금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돈이 잘 쓰였는지 교육당국이 감사를 하고 또 중징계를 요구해도 잘 따르지 않습니다. SBS 2018.11.15 10:52
[비디오머그 라이브] 여자컬링 팀 킴 "모든 것 털어놓겠다"…공개 기자회견 현장 지난 8일 SBS 뉴스를 통해 지도부의 비인격적인 대우와 폭언, 상금 유용 의혹 등을 폭로한 평창올림픽 여자컬링 대표팀 '팀 킴' 선수들이 오늘 공개 기자회견을 엽니다. SBS 2018.11.15 10:51
아파트 덮친 라돈 공포…지자체 측정기 대여 사실상 '무용지물' 부산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A 씨는 최근 전주의 한 아파트 욕실에 있는 화강암 재질의 선반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됐다는 소식을 듣고 주민센터에 라돈 간이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문의했습니다. SBS 2018.11.15 10:50
[스브스타] "이별의 충격에"…갑작스럽게 살찐 이유 밝힌 다나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배우 다나가 급격하게 살이 찐 이유를 고백했습니다.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라이프타임'에서 다나가 최근 일어났던 일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SBS 2018.11.15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