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장난' 셀프빨래방 세탁기에 갇힌 10대 구조 10대 여학생이 장난으로 셀프빨래방 세탁기 안에 들어갔다 갇히며 호흡곤란을 호소해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3일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일 오전 6시 30분께 부산 한 셀프빨래방에서 "세탁기에 여학생이 갇혀 있다"는 신고가 119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SBS 2018.11.03 14:06
할아버지가 몰던 승용차 병원 돌진…실수로 가속페달 밟은 듯 3일 오전 9시 16분께 경남 진주시 칠암동 한 병원에서 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병원 건물 입구로 돌진했습니다. 승용차는 병원 입구 유리문과 안내 데스크를 들이받은 후 멈췄습니다. SBS 2018.11.03 14:05
송혜교♥박보검, 12살차 뛰어넘은 어깨 베개 "오붓해"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로 처음 호흡을 맞추는 송혜교, 박보검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12살의 나이차도 뛰어넘는 핑크빛 무드가 돋보였다. SBS연예뉴스 2018.11.03 13:53
'그것이알고싶다' 20년 전 대구 여대생 죽음 추적…범인은 누구?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20년 전 일어난 한 여대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친다. 오는 3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 싶다'는 '끝나지 않은 죄와 벌-대구 여대생의 죽음 그 후'라는 부제로, 20년이 지나도록 해결되지 않은 대구 여대생의 죽음에 남겨진 의혹과, 사건을 둘러싼 의문스러운 과정을 다시 추적한다. SBS연예뉴스 2018.11.03 13:52
자전거 교통사고 연평균 1만 5천 건, 275명 숨져 자전거 교통사고가 연평균 1만 5천 건 넘게 발생하고 그로 인한 사망자도 3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발표한 '자전거 교통사고 특성과 안전대책'에 따르면 2013년부터 4년간 연평균 자전거 사고 발생 건수는 1만 5천571건, 사망자 수는 평균 27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11.03 13:51
MLB 텍사스 새 감독에 우드워드 다저스 3루 코치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새 감독에 크리스 우드워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3루 코치가 내정됐다고 MLB닷컴이 오늘 전했습니다. 정규리그 종료 직전 제프 배니스터 감독을 경질한 텍사스는 시즌 후 감독 후보 11명 이상을 면접했고, 우드워드에게 새로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11.03 13:51
파리 생제르맹, 개막 후 12연승…유럽 5대 리그 신기록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축구 새 역사를 썼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오늘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릴과의 리그앙 홈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8.11.03 13:50
"싱가포르 대북교류단체, 北 평성에서 일주일간 창업연수회"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대북교류 비영리 민간단체인 '조선 익스체인지'가 오늘부터 일주일간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창업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03 13:50
"국제올림픽위, 남북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의사환영"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남북의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의사를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VOA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IOC는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정치적 대화를 통해 훗날 입후보에 필요한 진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1.03 13:49
이총리 "학생독립운동 참가자 더 발굴해 독립유공자로"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이제부터는 학생독립운동이 항일투쟁의 맥락에서 올바르게 평가되길 바란다"며 "학생독립운동 참가자들을 더 발굴해 독립유공자로 모시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1.03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