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풍진 환자 수 1천500명 육박…韓 태교여행 관광객 '주의' 요망 최근 일본에서 태아에 치명적일 수 있는 풍진이 한층 빠르게 확산해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31일 NHK에 따르면 일본 보건당국은 올들어 이달 21일까지 전국에서 1천486명의 풍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SBS 2018.10.31 17:13
한미, 대북 정책 관련 '워킹그룹' 설치…공조 강화 남북 간 협력과 비핵화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한미 양국이 새로운 워킹그룹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대북 정책과 관련한 한미 간 외교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서라지만 남북 관계에 과속을 우려하는 미국과의 의견 차이를 드러낸 것이라는 걱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10.31 17:13
여야, 조명균 해임 건의·5·18 진상조사위 지연 충돌 여야는 31일 자유한국당의 조명균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 5·18 민주화운동 진상조사규명위원회 출범 지연 등 현안을 놓고 충돌했다. 여야가 사법농단 의혹 특별재판부 설치, 고용세습 의혹 국정조사 추진,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동의를 놓고 대립하는 가운데 쟁점 현안들이 속속 추가되면서 여야 갈등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연합 2018.10.31 17:11
중국서 '호랑이 뼈·코뿔소 코' 사용 재허용에 거센 반발 중국이 25년 만에 과학·의료 목적을 위해 호랑이 뼈와 코뿔소 뿔을 사용을 재허용하면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국무원은 "특정한 조건에서 호랑이 뼈와 코뿔소 뿔, 또는 이를 함유한 물질을 사용하려면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허가는 의료·과학용에 한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31 17:10
"죽기 전에 해결되는 게 소원" 日 강제노역 할머니의 눈물 "존경하는 재판장님,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소원을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1일 광주지법 203호 법정에는 휠체어를 탄 80대 할머니와 백발의 노신사 등이 맨 앞줄에 앉았다. 연합 2018.10.31 17:06
아프간군 헬기 추락으로 25명 사망…서부 부사령관 등 탑승 아프가니스탄 정부군 헬리콥터가 아프간 서부 파라 주에서 추락해 탑승자 25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파라 주지사 대변인은 "아나르 다라의 산악 지역에서 인근 헤라트 주로 가려던 헬리콥터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9시10분쯤 이륙 직후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31 17:06
[리포트+] "고소 두렵지 않다" 양육비 받지 못한 이들의 호소…양육비 미지급, 해결책 없나? 지난 7월 만들어진 인터넷 사이트 '배드 파더스'. 양육비를 주지 않는 전 배우자 150여 명의 신원을 공개한 이 사이트에는 이름과 얼굴 사진은 기본이고 출신 학교나 직장, 주지 않은 양육비 금액까지 명시된 사람도 있습니다.사이트에 접속해보면 첫 화면에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무책임한 부모의 변화를 촉구한다'며 '신상을 공개하는 취지는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SBS 2018.10.31 17:02
정부 압박에 '백기'…日 최대 이통사 요금 최대 40% 낮추기로 일본 정부의 이동통신 요금 인하 압박에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가 결국 이동통신 요금을 대폭 낮추기로 했습니다. 요시자와 가즈히로 NTT도코모 사장은 31일 일본 도쿄도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6월중에 현재보다 20∼40% 수준으로 저렴한 이동통신 요금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31 16:58
[시사전망대] "똑같은 돈 주고 현대차를 사겠습니까?"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8.10.31 16:58
[뉴스브리핑] 엄마들이 뿔났다…사립유치원 비리 파문 계속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장하나 정치하는 엄마… SBS 2018.10.31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