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휠체어 내비게이션' 만든 이유 "아, 글쎄요...여행을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대학생 이준성 씨의 말입니다. 몇 년 전부터 트랜드로 자리 잡은 여행. SBS 2018.10.20 10:20
신문지 막대기처럼 말아 학생 허벅지 때린 교사 1심 벌금형 신문지를 막대기처럼 단단하게 말아 학생의 허벅지를 20여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등학교 교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최미복 판사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습니다. SBS 2018.10.20 10:11
북미 정상 2차 핵담판은 내년 초?…폼페이오 '열흘쯤 뒤 고위급회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열흘쯤 뒤'라며 북미 간 고위급 회담 일정표를 제시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이 북미간 2차 핵 담판의 날짜와 장소를 정하기 위한 북미 고위급 채널 가동을 예고함에 따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작업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됩니다. SBS 2018.10.20 10:10
[비디오머그 블박 영상] 나도 너도 아닌 '도로공사' 탓?! 제230화 하이패스 안내선의 오해 10월 초, 기흥 IC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사고가 난 건 아니고 '날 뻔'했음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뜨거웠던 영상인데요, 현장은 똑바로 그어진 차선 1차로에서 2차로를 가로지르는 파란색 하이패스 안내선이 있었던 상황입니다. SBS 2018.10.20 10:08
ABC "폼페이오 '카슈끄지 살해' 녹음 청취"…트럼프 "가짜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의혹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살해 당시 상황이 녹음된 오디오를 청취했다고 미국 ABC방송이 터키 고위 관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0.20 09:53
北 선전매체들, 南 SM-3요격미사일 도입 결정 연일 비난 북한 대외용 선전매체들이 남측 군 당국의 SM-3요격미사일 도입 방침에 대해 남북화해 분위기에 저촉되는 행위라며 연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대외선전용 매체인 메아리는 오늘 논평에서 "있지도 않은 우리의 '전자기파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은 북남관계가 최악에 이르렀던 때에 동족대결을 고취하기 위해 조작된 얼토당토않은 주장"이라고 비난했습니다. SBS 2018.10.20 09:50
미셸 위, 오른손 수술…LPGA 투어 시즌 조기 마감 재미교포 프로 골퍼 미셸 위가 오른손 수술을 받고 LPGA 투어 시즌을 일찍 마감했습니다. 미셸 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상에 누워 있는 사진과 함께 수술 사실을 알렸습니다. SBS 2018.10.20 09:50
길에서 뒤쫓아온 남성 신고했더니…지하철 몰카 촬영범 지난 7일 새벽 1시쯤 서울 동작구의 한 거리를 걷던 여성 B씨는 수상한 사람이 따라오는 인기척을 느꼈습니다. 고시원 2층까지 따라오던 수상한 남자는, B씨와 눈이 마주치자 달아났습니다. SBS 2018.10.20 09:48
사립유치원 교비 멋대로 써도 '무혐의'…법잣대 위화감 경기도의 한 사립유치원 설립자 A씨는 아무런 증빙자료 없이 교비 15억을 임의로 사용했습니다. A씨는 교비회계에서 20억 원을 빼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다른 어학원에 쓰는가 하면, 개인 자동차 보험료 1천여만 원을 내기도 했습니다. SBS 2018.10.20 09:47
'한강 얼었는데 무리한 출항' 코코몽호 선장 항소심서 금고형 한강이 얼었는데도 무리하게 출항했다가 유빙과 충돌해 침몰한 유람선 '코코몽호' 선장이 항소심에서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업무상 과실 선박매몰과 수질 및 수생태계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코코몽호 선장 51살 이 모 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10.20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