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변기 한 개에 노동자 58명…"고객 화장실은 쓰지 마" 의자가 있어도 회사와 고객들 눈치 보느라고 종일 서서 일을 해야만 하는 노동자들의 실태, 직원들에게 손님들 화장실을 쓰지 못하게 해서 60명 가까운 노동자들이 화장실 한 칸을 함께 써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SBS 2018.10.03 15:20
여야 "홍익인간 정신 실천" 한목소리…남북문제에는 온도 차 정치권은 3일 제4350주년 개천절을 맞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나란히 외치면서도 비핵화 등 한반도 현안에 대해서는 미묘한 온도 차를 보였다. 연합 2018.10.03 15:20
"인도네시아 지진 사망자 1천374명으로 늘어…실종자 113명"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1천400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싱가포르 채널 뉴스 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윌렘 람판길레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 청장은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천374명이며, 실종자는 113명"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10.03 15:14
10·4 공동행사 방북단에 6·15 남측위 9명도 참여 평양에서 4∼6일 치러지는 10·4선언 공동행사 민관방북단에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도 참여합니다. 통일부는 3일 "6·15 남측위와 지속 협의해 최종적으로 남측위에서 9명이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03 14:58
위성사진 비교해보니…쓰나미 전·후 참상 '뚜렷' 이번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지진과 쓰나미가 얼마나 강력했는지는 위성 사진으로도 확연히 드러납니다. 바다와 땅의 뚜렷했던 경계가 곳곳에서 무너졌고, 마을이 흙더미에 묻혔습니다. SBS 2018.10.03 14:47
"국가 재난 때도 업추비로 술집"…조목조목 반박한 靑 방금 보신대로 두 사람은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심재철 의원은 청와대 직원들이 국가적 재난이 일어난 날에 또 을지훈련 기간에도 술집에서 업무추진비를 썼다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SBS 2018.10.03 14:47
"엄마랑 가자 나와라"…인니 피해 현장서 애끓는 모정 인도네시아에서 강한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지 닷새째입니다. 현지에서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상자 숫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진앙에서 가장 가까운 동갈라 지역에 외국 언론으로는 처음 들어갔던 저희 SBS 취재진이 어제은 가장 큰 피해가 난 팔루 지역에 가 있습니다. SBS 2018.10.03 14:46
전 일본축구대표팀 감독 할릴호지치, 프랑스 낭트 사령탑 부임 일본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할릴호지치 감독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낭트FC 사령탑으로 부임했습니다. 낭트 구단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릴호지치 감독과 계약 소식을 알렸습니다. SBS 2018.10.03 14:42
[전문] 논란의 강성훈 "횡령, 女 스태프와 관계, 전부 사실 아냐" 자필편지 팬클럽 자금 횡령 및 여성 운영진과의 교제설, 전 매니저 가택침입 등 여러가지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인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자필편지로 팬들에게 심경을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8.10.03 14:37
[빅픽처] 미리 보는 부산영화제…볼거리·즐길 거리, 올해는 제대로다 매년 환골탈태를 외쳤지만, 올해는 진정한 의미의 환골탈태라 할 말하다. 훈수를 두는 이도 없고 내부에서 의견이 갈릴 일도 많지 않다. 영화의 힘과 영화제를 만드는 이의 열정과 단합이 있다면 예년과는 다른 풍성한 잔치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SBS연예뉴스 2018.10.03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