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최저임금 지역별 차등적용 검토" 첫 언급 앞서 보신대로 국회에서 한참 설전을 벌인 김동연 부총리는 경제 정책에 대해서도 몇 가지 말을 했습니다. 최저임금 기준을 지역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 겁니다. SBS 2018.10.02 20:21
갈수록 치닫는 업무추진비 싸움…'투명성'이 핵심 이렇게 심재철 의원과 청와대가 폭로와 해명을 반복하면서 이번 사안이 소모적인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정부 부처가 업무추진비를 투명하게 쓰고 또 밝히는 게 이런 논란을 끝낼 첫 걸음이자 핵심입니다. SBS 2018.10.02 20:18
노벨물리학상, 美 애슈킨 등 3명 연구진 공동수상 올해 노벨물리학상의 수상자로 미국의 아서 애슈킨, 프랑스의 제라르 무루, 캐나다의 도나 스트릭랜드등 3명의 연구자가 선정됐습니다. 노벨위원회는 … SBS 2018.10.02 20:16
검찰,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 구속영장 반려 오리온그룹 경영진의 별장 건축비 횡령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화경 부회장을 핵심 피의자로 지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소명 부족을 이유로 돌려보냈습니다. SBS 2018.10.02 20:16
과방위, 국내외 대기업 CEO '줄소환'…네이버·카카오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시작하는 국정감사장에 국내외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을 줄줄이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과방위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모두 26명 규모의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1차 명단을 의결했습니다. SBS 2018.10.02 20:15
"국가 재난 때도 업추비로 술집"…조목조목 반박한 靑 방금 보신대로 두 사람은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심재철 의원은 청와대 직원들이 국가적 재난이 일어난 날에 또 을지훈련 기간에도 술집에서 업무추진비를 썼다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SBS 2018.10.02 20:15
"시스템 뚫려" vs "경고 무시"…심재철-김동연 40분간 설전 청와대 예산 정보 유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두 사람, 심재철 의원과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오늘 국회에서 만났습니다. 서로를 맞고발 한 이후 처음으로 국회 대정부질문 자리에서 만난 겁니다. SBS 2018.10.02 20:11
오늘의 주요뉴스 1.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최저임금을 지역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는 방안을 내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9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오히려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며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SBS 2018.10.02 20:06
민주당 "심재철 불법 자행" vs 한국당 "靑 부정이 핵심"…날 선 공방 여야는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 비인가 행정정보 유출 논란을 둘러싸고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심 의원의 자료 취득과 공개가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비판했고, 한국당은 청와대와 정부의 업무추진비 부정 사용이 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맞섰습니다. SBS 2018.10.02 20:02
"국회의원의 책무" vs "책임있는 공직자 자세 아니다"…심재철-김동연, 대정부질문서 정면충돌 오늘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은 '비인가 행정정보 무단유출' 논란을 놓고 '맞고발' 상대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 SBS 2018.10.02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