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맞대결 가능성 이청용-이재성, 경기 앞두고 훈훈한 만남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큰 보훔의 이청용과 홀슈테인 킬의 이재성이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 밖에서 만나 함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SBS 2018.09.22 10:31
황의조, J리그서 2경기 연속 결승 골…강등권 탈출 앞장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황의조가 일본 J리그 두 경기 연속 결승 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황의조는 어제 일본 시즈오카의 IAI 스타디움 니혼다이라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1대 0으로 앞선 전반 26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8.09.22 10:28
추석 선물 '현금'이 여전히 인기…용돈봉투 판매 3배↑ 추석을 앞두고 현금이나 상품권을 담을 수 있는 용돈봉투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22일 온라인 쇼핑사이트 옥션에 따르면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최근 한 주간 용돈봉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9.22 10:25
사라지는 대학가 '귀향버스'…서울대·연세대 등 추석 운행 안 해 학생들을 태우고 추석마다 지방으로 내려가던 서울 시내 대학들의 '귀향 버스'가 점차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22일 서울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올해 추석 시간대별 노선당 인원이 기준인 35명보다 적어 귀향 버스 전 노선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SBS 2018.09.22 10:23
'짝퉁 루이뷔통' 적발 1위…5년간 1천831억 원어치 관세청이 최근 5년간 적발한 '짝퉁 명품' 중 가장 금액 규모가 큰 브랜드는 루이뷔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22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적발된 가짜 루이뷔통 제품은 모두 1천831억원어치로, 짝퉁 명품 중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18.09.22 10:21
"불꽃 쇼는 마지막 선물" 상속문제 갈등 50대 불내려다 실형 건물 상속문제로 갈등을 빚던 중 해당 건물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주영 판사는 22일 현주건조물 방화 예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22 10:12
고속도로 휴게소 최다 판매제품은? 아메리카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아메리카노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22일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아메리카노로, 969억원어치가 팔렸습니다. SBS 2018.09.22 10:11
공항서 경찰 끌어안은 외국인 노동자 사연에 시민들 박수 필리핀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하타알리씨는 21일 오후 고국에서 가족과 함께 추석 연휴를 보내려 설레는 마음으로 전남 여수에서 부산 사상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연합 2018.09.22 10:10
'어, 내짐 어디갔지?' 항공기 수하물 분실 작년 이후 4만8천 건 국내 항공사들의 관리 부실로 작년 이후 4만8천개가 넘는 해외 여행 수하물이 제때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국적 항공사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적사 여객기 수하물처리 사고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적사들의 수하물 지연·오도착·분실사고는 총 4만7천760건에 달했습니다. SBS 2018.09.22 10:07
범죄현장서 큰 공 세운 콜롬비아 경찰견 14마리의 특별한 퇴임식 수년간 범죄현장 일선에서 맹활약을 펼친 콜롬비아 경찰견 14마리가 21일 퇴임했습니다. 수도 보고타에 있는 검찰청사 강당에서 열린 경찰견 14마리의 퇴임식에서 경찰견들은 수년간 마약·폭발물·시신 탐지 등과 같은 임무를 훌륭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메달과 함께 퇴임증서를 받았습니다. SBS 2018.09.22 10:06